여자친구랑 250일쯤 사귀었습니다 ..
근데 어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
이유는 제가 어제 올만에친구랑술을 먹으러 나갔어요 ..
거기까진 괜찮다고 했죠 (참고로 여자친구랑 전 다른지역에 삽니다)
그래서 술을먹고 12시에 여자친구 일이 끝나기때문에 그전에 드갈라고
했는데 .. 아는형이 글쎄 여자문제로고민하고 있어서 같이 한잔더하게 되었습니다 ..
12시에 여자친구가 일끝나고 저나가와서 미얀 좀 늦어질것같아 그랫죠 그때부터
여자친군 조금씩 삐졋는데 .. 여자친구가 무슨얘길했는데 그걸 못들었어요 ..
형이 말을거는바람에요 .. 그래서 어 ??뭐라고 못들었어 미얀 하니깐 삐져버려서
됐다 놀아라 하고 전화를 뚝끊더군요 .. 그래서 문자로 미얀미얀 그러면서 아양을 떨엇죠 .
근데 그게말입니다 ..계속 문자를 주고 받고 그럴수가 없었어요 ..그형도 막얘기걸고 그러니깐
문자도 감빡하고 온지도모르고 ..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화가엄청났는가봐요 저한테 막 욕을하면서 헤어지자그러더라구요 ..ㅎㅎ ..전 솔직히 그땐 어이가없었죠 .. 제가 뭐 맨날 나가서 술을 그래먹고 드온느것도아니고 10일정도만에 친구만나서 먹은건데 .. 근데 예전에도 이런것땜에 싸우고 티격태격 뭐 그런적은 많았죠 .. 근데 어제처럼 이렇게 심한적은 없었어요 ..
그래서 오늘 저녁에 얘기를점햇죠 .. 왜그랬냐고 .. 난 도저히 헤어져야할 이유를 모르겟다고
이사건이 있기몇시간전까지만해도 사랑해뽀뽀 아 좋아 등등 아주 사이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
그래서 제가 갑자기싫어졋냐 ?? 갑자기 남자라도 생겼냐 ??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해라고
그러면 나도 집착안한다고 그랬죠 .. 그러니깐 어제 내가한 행동이 정말 싫었다고 하던군요
그러면서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 어제 그렇게 우는대도 니문자존나짧게오는거라도
기달리라고 .. 아오 .. (제가 답장을 잘못하긴 못했어요) 진짜 어제 최악이었다 나도 내가 어제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화내고넘어 갈일이였을지도 몰겠는데 어제진짜 그냥.. 아닌것 같던생각이 들더라 .. 이렇게 보내더군요 .. 저도 제가 좀 무관심했다는거 인정해요 .. 근데 몇시간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사랑한다던 애가 .. 그런일 때문에 한순간에 .. 저는 그러고 그여자 정말 사랑합니다 .. 여태 여자 열몇명만나봤지만 헤어지자고 먼저하고 헤어지자고해도 깨끗하게 씨마이 하고 그랬던넘인데 .. 이애는 이렇게 왜이렇게 좋은지 ... 어떻게 해야 마음을 돌릴수가 있을까여?
근데 어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
이유는 제가 어제 올만에친구랑술을 먹으러 나갔어요 ..
거기까진 괜찮다고 했죠 (참고로 여자친구랑 전 다른지역에 삽니다)
그래서 술을먹고 12시에 여자친구 일이 끝나기때문에 그전에 드갈라고
했는데 .. 아는형이 글쎄 여자문제로고민하고 있어서 같이 한잔더하게 되었습니다 ..
12시에 여자친구가 일끝나고 저나가와서 미얀 좀 늦어질것같아 그랫죠 그때부터
여자친군 조금씩 삐졋는데 .. 여자친구가 무슨얘길했는데 그걸 못들었어요 ..
형이 말을거는바람에요 .. 그래서 어 ??뭐라고 못들었어 미얀 하니깐 삐져버려서
됐다 놀아라 하고 전화를 뚝끊더군요 .. 그래서 문자로 미얀미얀 그러면서 아양을 떨엇죠 .
근데 그게말입니다 ..계속 문자를 주고 받고 그럴수가 없었어요 ..그형도 막얘기걸고 그러니깐
문자도 감빡하고 온지도모르고 ..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화가엄청났는가봐요 저한테 막 욕을하면서 헤어지자그러더라구요 ..ㅎㅎ ..전 솔직히 그땐 어이가없었죠 .. 제가 뭐 맨날 나가서 술을 그래먹고 드온느것도아니고 10일정도만에 친구만나서 먹은건데 .. 근데 예전에도 이런것땜에 싸우고 티격태격 뭐 그런적은 많았죠 .. 근데 어제처럼 이렇게 심한적은 없었어요 ..
그래서 오늘 저녁에 얘기를점햇죠 .. 왜그랬냐고 .. 난 도저히 헤어져야할 이유를 모르겟다고
이사건이 있기몇시간전까지만해도 사랑해뽀뽀 아 좋아 등등 아주 사이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
그래서 제가 갑자기싫어졋냐 ?? 갑자기 남자라도 생겼냐 ??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해라고
그러면 나도 집착안한다고 그랬죠 .. 그러니깐 어제 내가한 행동이 정말 싫었다고 하던군요
그러면서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 어제 그렇게 우는대도 니문자존나짧게오는거라도
기달리라고 .. 아오 .. (제가 답장을 잘못하긴 못했어요) 진짜 어제 최악이었다 나도 내가 어제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화내고넘어 갈일이였을지도 몰겠는데 어제진짜 그냥.. 아닌것 같던생각이 들더라 .. 이렇게 보내더군요 .. 저도 제가 좀 무관심했다는거 인정해요 .. 근데 몇시간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사랑한다던 애가 .. 그런일 때문에 한순간에 .. 저는 그러고 그여자 정말 사랑합니다 .. 여태 여자 열몇명만나봤지만 헤어지자고 먼저하고 헤어지자고해도 깨끗하게 씨마이 하고 그랬던넘인데 .. 이애는 이렇게 왜이렇게 좋은지 ... 어떻게 해야 마음을 돌릴수가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