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아까운 나의 만원이......
사연인즉....저번주에 대부분의 학생들의 공포인....두발검사를 실시.....당연 반에서 5손가락에 꼽히는 롱~헤어 소유자로서 걸리고...반억지로 각서 쓰고...(안쓰면 교감과1:1면담^^?)
야자시간에 외출 끊고 애들과 털레털레 가서...뒷머리 싹뚝...앞머리 싹뚝..윗머리 서걱서걱...옆머리는 걍 내비 두고...
들어가서 검사 맡으니...통과라더니 각서 내주길래...그래 이제부터 다시 기르면 되지^^하고 기뻐하면 지냈는데....
방학식을 앞두고 제 2차 두발검사....ㅡㅡ;;
학생부장 선생님 들어오시고 애들 한명한명 끄집어 내기시작..
당연히 안 걸릴줄 알고 당당히 앉아있는데....
'너 뒤 돌아봐'
나는 당당하게 뒤돌았으나...
'너도 나가'
이런게 어디있냐고!! 머리검사한지 일주일만에 다시해서...돈 두번 쓰게 만들고....저번주에 했을때 아예 통과를 안 시켜줬으면 일명 a/s라도 받지...일주일이나 지났는데....5천원을 주고 다시 자르라니......
대체 이 상황을 어쩌죠??(전 인문계라 방학때도 보충 나가요..'')
사연인즉....저번주에 대부분의 학생들의 공포인....두발검사를 실시.....당연 반에서 5손가락에 꼽히는 롱~헤어 소유자로서 걸리고...반억지로 각서 쓰고...(안쓰면 교감과1:1면담^^?)
야자시간에 외출 끊고 애들과 털레털레 가서...뒷머리 싹뚝...앞머리 싹뚝..윗머리 서걱서걱...옆머리는 걍 내비 두고...
들어가서 검사 맡으니...통과라더니 각서 내주길래...그래 이제부터 다시 기르면 되지^^하고 기뻐하면 지냈는데....
방학식을 앞두고 제 2차 두발검사....ㅡㅡ;;
학생부장 선생님 들어오시고 애들 한명한명 끄집어 내기시작..
당연히 안 걸릴줄 알고 당당히 앉아있는데....
'너 뒤 돌아봐'
나는 당당하게 뒤돌았으나...
'너도 나가'
이런게 어디있냐고!! 머리검사한지 일주일만에 다시해서...돈 두번 쓰게 만들고....저번주에 했을때 아예 통과를 안 시켜줬으면 일명 a/s라도 받지...일주일이나 지났는데....5천원을 주고 다시 자르라니......
대체 이 상황을 어쩌죠??(전 인문계라 방학때도 보충 나가요..'')
고2때인가??
두발검사때 옆머리에 스크레치당해서 홧김에
반삭하고 다닌적 있는데..ㅎㅎ
머..아침에 머리안감고 학교가도 티가 안난다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