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_-
고교진학 문제 때문에 글 올려봅니다
흐... 진짜 이런 지역은 처음 보네요...
일단 지역은 '전라북도 익산'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보석... 전주... 군산... 이런거랑 끼워맞추면 대충... -_-;;;
어쨋든... 인문계 고등학교가 적습니다... 그래서...
익산의 중학교 웬만한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률이 50%...랍니다...
진짜 이건 말 도 안되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공부를 못한다고 해도... 중학생이 성인도 아니고...
아직 미숙하고... 게으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반강제로... 실업계 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거
저희 학교는... 진학률이 33%에요... 시내에 인접한 학교라...
3학년 학생이 360명인데 120명이 들어갑니다....
물론 학생들이 공부 안하는 탓도 있습니다... 자기변호
분위기도 약간은 엉망이죠... 그래도... 너무합니다...
다른 지역은 적어도 하위권만 아니면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을 할수있는걸로 압니다
진짜 저희 지역만 이렇게 심한건가요...
실업계가 어떻냐... 이런 말 하실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아닙니다... 실업계는... 제가 볼땐 말이죠...
아침부터... 담배나 뻑뻑 피고... 애들 삥이나 뜯고...
안에선 오죽 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보는 시선도 않좋구요...
이런말 하는 제가 자기 변호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력 안한...거에 대한 변명?;;;
아무리 그래도... 저희들은(중3입니다) 아직 청소년 아닙니까?
실수도 할수 있는거고 자신의 미래에 깨닫지 못한 거일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니들이 인생에 중요한 시기니 어쨋더니 하면서 압박을 줍니다...
어린 저희들에게 그런 구체적인 계획 까지 필요합니까?
그래도 웬만한 중학교는 어느 정도 선만 되면 자기가 갈 학교는 정할수 있잖습니까...
이거 완전... 인문계 고등학교 수가 모자라서... 반강제에요...
제 성적은 중간 정도 합니다... 인문계 갈 실력이 않되죠...
음... 제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뭐합니다만...
저희들을 꽃에 비유하자면... 꽃을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입니다...
근데 펴지도 못하고 져 버리는건 너무 억울 하잖아요...
실업계를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저희지역은 실업계... 진짜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교육부인가? 거기에서 전북익산이 인문계 고등학교 부족이라는데...
않좋은 시각으로 본다더군요... 실업계를 인문계로 바꿔가는 고등학교는 하나뿐이구요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인문계 후기라... 들어가봤자 인정도 못받고...
아직은 보류라고... 하더군요...
참... 이렇게 시급한 문제를... 느긋하게 보류라고 하고있으니... 정말 화나네요
우리나란 왜이래 먹은 거죠?
윗대가리들이 글렀다는 생각이...드네요
정치에서 부터 진짜 국민들을 위한 거 제대로 해주는건 뭔지...
뇌물이나 받아 먹고 앉아 있고...
참... 저희 학교 뉴스에도 떳답니다...
사유가 뭐냐면... 익산 J중학교 교장 이유 없는 잦은 출장
이거랑... 기부 들어왓답니다 에어컨... 거기서 돈 떼어먹었다고...
지들은 돈이나 떼어먹고 띵가 띵가 놀면서...
선생들도 한술 더 뜹니다...
제 선생님이 한 50살여자 거든요? 한마디로 할머니죠...
연필을 떨어트렸다고 칩시다...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연필이나 떨어트려요...'
기지개 폈다고 칩시다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기지개펴요"
하품했습니다(입 안가린건 제친구실수지만)
'공부 못하는 것들이 하품한다니까"
뭐 잘못한일 있으면...
'니내 엄마 아빠가 그렇게 가르치던 어? 어?!'
툭하면 애미애비 들먹이면서 진짜 구박을 주는데
돌아 버리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뭘 해야된다는 거죠?
더웃긴건... 저나 다른 애들은 공부 못해서 구박 한다 칩시다...
반 1등이 밀려썼다고... 다독거려주진 못할망정 난리를 피더군요...
이런거 신고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당연히 익명으론 않되겠지만...
뭐 신고 하면 해꼬지 당한다던데... 무서워서 못하겠고 하핫...
어쨋든 상황이 이따위 인데...
지금 인문계 들어 갈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핫...
그래도 포기하진 않을껍니다 해보는데 까진 해봐야죠...
공부가 습관이 되질 않아서 집에오면 잘 되진 않지만...
어쨋든 교육부 윗대가리들 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런 xx같은 xx들아 니넨 좋은차 타고 좋은밥 먹고 뇌물 받아먹고
우리 전라북도 익산... 중학교 대충 대충 하면 좋을련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사람이단 말이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고...
결정도 못하고 시골 학교에나 꼴아 박는게 좋냐? 어?! 이런 xx새x들
(어설픈 성적에서 인문계 진학 원했다가 떨어지면 통학 새벽부터 해야 되는
시골 학교로 갑니다)
이런 xx새x들아 니네도 사람이니까 x먹고 x싸고 그러잖냐?
나이는 어려도 우리도 너희와 똑같은 사람이거든? 생각 할줄 알거든?
니네 인생을 맘대로 좌지우지 하면 과연 행복할꺼라 생각 하냐?
어? 월급이나 받아 x먹으면 다냐고 일 똑바로해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거 해결 방법 없을지... 하핫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연합고사도 3달 남짓 남았고...해서... 답답해서 하하핫...
참... 다른 지역 인문계 고교 진학률 알고 싶네요...
그럼 이 글 읽으신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고교진학 문제 때문에 글 올려봅니다
흐... 진짜 이런 지역은 처음 보네요...
일단 지역은 '전라북도 익산'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보석... 전주... 군산... 이런거랑 끼워맞추면 대충... -_-;;;
어쨋든... 인문계 고등학교가 적습니다... 그래서...
익산의 중학교 웬만한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률이 50%...랍니다...
진짜 이건 말 도 안되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공부를 못한다고 해도... 중학생이 성인도 아니고...
아직 미숙하고... 게으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반강제로... 실업계 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거
저희 학교는... 진학률이 33%에요... 시내에 인접한 학교라...
3학년 학생이 360명인데 120명이 들어갑니다....
물론 학생들이 공부 안하는 탓도 있습니다... 자기변호
분위기도 약간은 엉망이죠... 그래도... 너무합니다...
다른 지역은 적어도 하위권만 아니면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을 할수있는걸로 압니다
진짜 저희 지역만 이렇게 심한건가요...
실업계가 어떻냐... 이런 말 하실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아닙니다... 실업계는... 제가 볼땐 말이죠...
아침부터... 담배나 뻑뻑 피고... 애들 삥이나 뜯고...
안에선 오죽 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보는 시선도 않좋구요...
이런말 하는 제가 자기 변호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력 안한...거에 대한 변명?;;;
아무리 그래도... 저희들은(중3입니다) 아직 청소년 아닙니까?
실수도 할수 있는거고 자신의 미래에 깨닫지 못한 거일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니들이 인생에 중요한 시기니 어쨋더니 하면서 압박을 줍니다...
어린 저희들에게 그런 구체적인 계획 까지 필요합니까?
그래도 웬만한 중학교는 어느 정도 선만 되면 자기가 갈 학교는 정할수 있잖습니까...
이거 완전... 인문계 고등학교 수가 모자라서... 반강제에요...
제 성적은 중간 정도 합니다... 인문계 갈 실력이 않되죠...
음... 제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뭐합니다만...
저희들을 꽃에 비유하자면... 꽃을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입니다...
근데 펴지도 못하고 져 버리는건 너무 억울 하잖아요...
실업계를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저희지역은 실업계... 진짜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교육부인가? 거기에서 전북익산이 인문계 고등학교 부족이라는데...
않좋은 시각으로 본다더군요... 실업계를 인문계로 바꿔가는 고등학교는 하나뿐이구요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인문계 후기라... 들어가봤자 인정도 못받고...
아직은 보류라고... 하더군요...
참... 이렇게 시급한 문제를... 느긋하게 보류라고 하고있으니... 정말 화나네요
우리나란 왜이래 먹은 거죠?
윗대가리들이 글렀다는 생각이...드네요
정치에서 부터 진짜 국민들을 위한 거 제대로 해주는건 뭔지...
뇌물이나 받아 먹고 앉아 있고...
참... 저희 학교 뉴스에도 떳답니다...
사유가 뭐냐면... 익산 J중학교 교장 이유 없는 잦은 출장
이거랑... 기부 들어왓답니다 에어컨... 거기서 돈 떼어먹었다고...
지들은 돈이나 떼어먹고 띵가 띵가 놀면서...
선생들도 한술 더 뜹니다...
제 선생님이 한 50살여자 거든요? 한마디로 할머니죠...
연필을 떨어트렸다고 칩시다...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연필이나 떨어트려요...'
기지개 폈다고 칩시다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기지개펴요"
하품했습니다(입 안가린건 제친구실수지만)
'공부 못하는 것들이 하품한다니까"
뭐 잘못한일 있으면...
'니내 엄마 아빠가 그렇게 가르치던 어? 어?!'
툭하면 애미애비 들먹이면서 진짜 구박을 주는데
돌아 버리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뭘 해야된다는 거죠?
더웃긴건... 저나 다른 애들은 공부 못해서 구박 한다 칩시다...
반 1등이 밀려썼다고... 다독거려주진 못할망정 난리를 피더군요...
이런거 신고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당연히 익명으론 않되겠지만...
뭐 신고 하면 해꼬지 당한다던데... 무서워서 못하겠고 하핫...
어쨋든 상황이 이따위 인데...
지금 인문계 들어 갈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핫...
그래도 포기하진 않을껍니다 해보는데 까진 해봐야죠...
공부가 습관이 되질 않아서 집에오면 잘 되진 않지만...
어쨋든 교육부 윗대가리들 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런 xx같은 xx들아 니넨 좋은차 타고 좋은밥 먹고 뇌물 받아먹고
우리 전라북도 익산... 중학교 대충 대충 하면 좋을련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사람이단 말이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고...
결정도 못하고 시골 학교에나 꼴아 박는게 좋냐? 어?! 이런 xx새x들
(어설픈 성적에서 인문계 진학 원했다가 떨어지면 통학 새벽부터 해야 되는
시골 학교로 갑니다)
이런 xx새x들아 니네도 사람이니까 x먹고 x싸고 그러잖냐?
나이는 어려도 우리도 너희와 똑같은 사람이거든? 생각 할줄 알거든?
니네 인생을 맘대로 좌지우지 하면 과연 행복할꺼라 생각 하냐?
어? 월급이나 받아 x먹으면 다냐고 일 똑바로해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거 해결 방법 없을지... 하핫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연합고사도 3달 남짓 남았고...해서... 답답해서 하하핫...
참... 다른 지역 인문계 고교 진학률 알고 싶네요...
그럼 이 글 읽으신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솔직히 인문계두 담배 푹푹피구 다닙니다
실업계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_-
제가 볼때 인문계에 날라리나 양아치가 더 많은거같음
막상 실업계가보니 날라리나 양아치 보기가 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