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나의처신은..?

좋아하는 여자애...
좋아하는여자애의 남자친구....
그리고.. 나..
흠흠....
사건은...
그여자아이가.....
대략1년전에... 애들한테 욕먹기 시작하고..
지금사귀는애가 사귀고나서.....
저학년이 삼급학년한테 주변을 둘러싸고아닌척 욕하고..
점점 더심해지다가....
내가 그 여자주변에 자주 눈에띄면서...
저까지 엮어 욕을 먹고있네요..

미안한데.. 정말 미안한데....
발을빼서 욕을 줄이기에는 이미 늦었고..
그렇다고 벌집쑤셨다가는 그아이만 힘들어질거같고...
오늘도.....
야자다끝나고...
울면서 이야기 들어주고....

어찌해야하나...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