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중3입니다 ... 1년전쯤부터 좋아하는 같은반여자애가있었습니다 .. 제옆자리구요 . ..
뭐 .. 처음부터 좋아하지는않았지만 시간이흘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그여자애도 저를 좋아하는거같더라구여 ... 계속붙어다니고 ... 제손까지 계속 잡습니다 그 여자애가 ...근데 그여자애도 고백하고싶은데 못하는거같네요 ..
그여자애친구가 저랑그여자애랑 답답하다고 자기가 제가좋아한다고 그여자아이한태전해준다그러더군요 .. 그래서 전 망설였습니다 .. ㅎ 저도좀 소심해서 고백같은건잘못하거든요
..그여자이있는데서 계속 저보고 쪽지로 "내가말해줄까?"
하고 계속 말하더군요 .. 제가좋아하는 그여자애도 눈치를챈거같습니다 ...
그런데 어젯밤 제핸드폰으로 좋아하는애한태문자가왔더군요.. (내용은) "[가명]김정은(<---이 아이는 쪽지로전해줄까?라고한아이)이너한태 뭐라고 계속 쏙딱 대던대 뭐라그랬냐 ?"저는 이번이 기회라고생가각하고 저도문자를보냈죠 ..."아 ... 그냥 나보고 너좋아하냐고 계속 물어봐서 ... "이렇게말했습니다 ... 그리고 잠시후에 답변이왔습니다..
"그래? 너는 나어떻게생각하는데 ?"라고 왔습니다 ...그래서저도
"아..나는 ..보통이라고생각해 ..."라고 또보냈죠 .. 그리고 또답변이왔습니다"보통? 아 ..나도보통이다 ^^"
그리고 또제가보냈죠 .. "나는 보통인데 ..너를좋아하냐고 예.아니오 라고 대답하라그러면 나는 "예"라고 할꺼같은데.. " 라고 은근슬쩍 고백 예기를꺼냈습니다 ...
그리고또 문자가왔습니다 ... "ㅎㅎ 너지금 나한태 고백하는거야 ?남자한태도 고백받아보고 좋은걸 ?하지만 넌나를 여자로않보고 친구로보는거같은데 ? "라고 왔죠 ..저는 같은반여자애들한태 거의 다잘해줘서 진심을몰라주는 거같더라구요
ㅡㅜ ㅎㅎ그래서저는 또 답변을보냈죠.. "아니 진심이야 ..진심으로 좋아해 .."라고보냈죠 ... ㅎㅎ 잠시후 또왔습니다 "ㅎ 문자로 고백하고 무드없다 .ㅎㅎ아무튼 월요일에보자 ..."라고 왔습니다 .. ㅎ 저도 용기가없어서 문자로 한게좀아쉽더군요 .. 근데 그날밤에 문자가왔습니다 .."야 토요일날 민들레영토라는데갈래 ? "라고왔습니다 민들레영토란 4천원내고 3시간동안 놀수있는곳인대 차랑 빵
같은것이공짜입니다 .. 거기에 연인석자리라는데가있거든요 ... 제가좋아하는여자애가 연인석 자리에 같이가자고 그날밤에 문자로오더군요 ㅎㅎ 하지만저는 시간이없어서 못간다고 ..미안하다고 .. 문자를보냈습니다 그리고 답변이오더군요 "그러냐 ? 아쉽다 . ㅎ 그럼 월요일날보자 잘자라 내꿈꿔~~ ^^" ..라고 예전에는한번도못본멘트로 답변을하더군요 ㅎㅎ .. 고백이 성공한걸까요 ?ㅎㅎ 그건월요일날가봐야알겠죠 ?
제가 잘한짓일까요 ? 문자로 고백을한게 ?
뭐 .. 처음부터 좋아하지는않았지만 시간이흘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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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한짓일까요 ? 문자로 고백을한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