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곳에 있는 글들..하나 하나 훑어 보다가 문득 옛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좀 황당한 일인데요..남들이 보기엔 안 황당 할 수도 있구요..^^;
제 실화구요
제가..중딩때였을라나? 감기가 무지 심하게 걸려서..
몇일간을..몽롱한상태로 지냈던 적이..있었습니다.
낫겠지..하고 참다가...증세가 악화되서 ㅡㅡㅋ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딱 들어가자 입구 맞은 편..접수대에 여 간호사 2명이 있더군요..
간호사:접수하셔야죠~의료보험증 주세용~
나:넵~의료보험증 여기욧~감기가 너무 심해져서 왔어요..ㅠ,ㅠ콜록~콜록~
간호사:앉아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나:넵~콜록~
간호사:ㅇㅇㅇ씨~(제 이름)진찰실로 들어가세요~
나: 넵~
그리고선~의사선생님께 이리저리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열이 많네..좀 일찍 오지 그랬어~나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 받아가거라~
(그때당시는 병원에서 약을 지어줬음..ㅡㅡ;)
저는 아파도 병원을 잘 안가서..주사 맞는게 떨렸답니다..
주사실로 들어가자
간호사1: 바지내리고 업드리세요~
나: 그냥 서서 맞음 안될까요?
간호사1; 그냥 업드리세욧 ㅡㅡ+
나: 네..ㅠ,ㅠ
저는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 내놓고..업드렸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맞는..주사라 그런지..무지 긴장 되더군요..ㅡㅜ
가호사는 저에게 놓을 주사기를 준비하고..
저는 업드려서 엉덩이쪽은 쳐다보지도 않은체..눈을 질끈 감고..고개를 숙였습니다..
순간 알콜 같은것을 엉덩이에 바르더군요(원래 주사맞을때 알콜같은 쉬원한거 바르고
주사놓자나요~^^)그후에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더군요
그러더니 간호사1은 잉??이라는 무슨뜻인지 모를 효과음?을 내더군요..ㅡㅡ;
전 업드려서 눈을 질끈 감은체 생각했습니다
"엥??엥?이 무슨말이지? 내가 엉덩이에 너무 힘을줘서..바늘이 안먹혔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호사누나는 주사기를 버리더니 무언가를 만지막거리면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생각햇습니다
"주사기가 잘못되서 버리고 다른거 가지러 갔나부다.."하고..생각했습니다..
엉덩이를 까놓고..침대에 업드린지..거의5분째..ㅡㅡ;
간호사가 안들어오는것이 었습니다..모지? 왜 안오지 ㅡㅡ;순간 저는 당황했습니다..
바지를 입고 잇어야하나..ㅡㅡ;하지만 어차피 또 벗어야될거 그냥 있었습니다..금방 오겟지
하는생각에..몇분의 시간이 흐른뒤..주사실옆 접수대에서
간호사1,2가 대화하는게 조금 들리더군요..ㅡㅡㅋㅋ
간호사2:야 제 왜 저러고 있데??
간호사1: 몰라~?ㅡㅡ; 왜 저러고 있지?
순간 저는 파악 했습니다..ㅡㅡ;
제 감기때문에 제 감각이 무딘것인지..오랫만에 맞는 주사라서 그런지..
안느껴졌지만..주사는 간호사가 제엉덩이를 찰싹하고 때리는순간 벌써 놓았던 것이엇습니다.
전 그런것도 모르고..간호사의 "엥?"이라는 이상한 말 한마디에..혼자 여러생각을 하고
계속 업드렸나봅니다..ㅡㅜ
순간 엉덩이를 까고 침대에 계속 업드려 있었던 저는..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모야 왜 주사 다놨음 놨다고 말을 안해준거야
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얼굴이 쌔빨게 지면서 식은땀이 나더군요..ㅡㅡ;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ㅡㅡ;
번개 같이 바지를 올려입고..신발신고 밸트를 차면서 주사실문을 여는 순간..
밸트 앞부분 쇠 하시져? 이게 밸트라면 [- ]===============
[- ] 이부분의 집게가 순간 풀리면서 쇠가 바닥에 떨어지더군요..간호사의 다리 밑으로..ㅡㅡ
순간 간호사들 표정은 "제 모야? ㅡㅡ;;;" 이런 표정이었고..저는..
간호사 다리밑에 떨어진 밸트 버클??(쇠부분)을 냅다 줏었습니다..
주운후..무안했던 저의 한마디..ㅡㅡ;;;
"저...주사 맞은거죠?" ㅡ,.ㅡ;;
이말을 남긴채...어이없어 하는 간호사들의 표정을 보며..쌔빨개진 얼굴로..식은땀흘리며..
병원 문을 나왔답니다..ㅡㅡㅋ
짧은 이야긴데 좀 길게 늘어트린 감이 있지만..그래도 자세히 설명 하고 파서 좀 길게 썼습니다
ㅡㅡ;;;;
담번엔 짧게 엽기적인일! 2번째 쓸게요~
엽기적인 일 무지 많거든요..ㅡㅡㅋ
좀 황당한 일인데요..남들이 보기엔 안 황당 할 수도 있구요..^^;
제 실화구요
제가..중딩때였을라나? 감기가 무지 심하게 걸려서..
몇일간을..몽롱한상태로 지냈던 적이..있었습니다.
낫겠지..하고 참다가...증세가 악화되서 ㅡㅡㅋ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딱 들어가자 입구 맞은 편..접수대에 여 간호사 2명이 있더군요..
간호사:접수하셔야죠~의료보험증 주세용~
나:넵~의료보험증 여기욧~감기가 너무 심해져서 왔어요..ㅠ,ㅠ콜록~콜록~
간호사:앉아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나:넵~콜록~
간호사:ㅇㅇㅇ씨~(제 이름)진찰실로 들어가세요~
나: 넵~
그리고선~의사선생님께 이리저리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열이 많네..좀 일찍 오지 그랬어~나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 받아가거라~
(그때당시는 병원에서 약을 지어줬음..ㅡㅡ;)
저는 아파도 병원을 잘 안가서..주사 맞는게 떨렸답니다..
주사실로 들어가자
간호사1: 바지내리고 업드리세요~
나: 그냥 서서 맞음 안될까요?
간호사1; 그냥 업드리세욧 ㅡㅡ+
나: 네..ㅠ,ㅠ
저는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 내놓고..업드렸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맞는..주사라 그런지..무지 긴장 되더군요..ㅡㅜ
가호사는 저에게 놓을 주사기를 준비하고..
저는 업드려서 엉덩이쪽은 쳐다보지도 않은체..눈을 질끈 감고..고개를 숙였습니다..
순간 알콜 같은것을 엉덩이에 바르더군요(원래 주사맞을때 알콜같은 쉬원한거 바르고
주사놓자나요~^^)그후에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더군요
그러더니 간호사1은 잉??이라는 무슨뜻인지 모를 효과음?을 내더군요..ㅡㅡ;
전 업드려서 눈을 질끈 감은체 생각했습니다
"엥??엥?이 무슨말이지? 내가 엉덩이에 너무 힘을줘서..바늘이 안먹혔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호사누나는 주사기를 버리더니 무언가를 만지막거리면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생각햇습니다
"주사기가 잘못되서 버리고 다른거 가지러 갔나부다.."하고..생각했습니다..
엉덩이를 까놓고..침대에 업드린지..거의5분째..ㅡㅡ;
간호사가 안들어오는것이 었습니다..모지? 왜 안오지 ㅡㅡ;순간 저는 당황했습니다..
바지를 입고 잇어야하나..ㅡㅡ;하지만 어차피 또 벗어야될거 그냥 있었습니다..금방 오겟지
하는생각에..몇분의 시간이 흐른뒤..주사실옆 접수대에서
간호사1,2가 대화하는게 조금 들리더군요..ㅡㅡㅋㅋ
간호사2:야 제 왜 저러고 있데??
간호사1: 몰라~?ㅡㅡ; 왜 저러고 있지?
순간 저는 파악 했습니다..ㅡㅡ;
제 감기때문에 제 감각이 무딘것인지..오랫만에 맞는 주사라서 그런지..
안느껴졌지만..주사는 간호사가 제엉덩이를 찰싹하고 때리는순간 벌써 놓았던 것이엇습니다.
전 그런것도 모르고..간호사의 "엥?"이라는 이상한 말 한마디에..혼자 여러생각을 하고
계속 업드렸나봅니다..ㅡㅜ
순간 엉덩이를 까고 침대에 계속 업드려 있었던 저는..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모야 왜 주사 다놨음 놨다고 말을 안해준거야
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얼굴이 쌔빨게 지면서 식은땀이 나더군요..ㅡㅡ;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ㅡㅡ;
번개 같이 바지를 올려입고..신발신고 밸트를 차면서 주사실문을 여는 순간..
밸트 앞부분 쇠 하시져? 이게 밸트라면 [- ]===============
[- ] 이부분의 집게가 순간 풀리면서 쇠가 바닥에 떨어지더군요..간호사의 다리 밑으로..ㅡㅡ
순간 간호사들 표정은 "제 모야? ㅡㅡ;;;" 이런 표정이었고..저는..
간호사 다리밑에 떨어진 밸트 버클??(쇠부분)을 냅다 줏었습니다..
주운후..무안했던 저의 한마디..ㅡㅡ;;;
"저...주사 맞은거죠?" ㅡ,.ㅡ;;
이말을 남긴채...어이없어 하는 간호사들의 표정을 보며..쌔빨개진 얼굴로..식은땀흘리며..
병원 문을 나왔답니다..ㅡㅡㅋ
짧은 이야긴데 좀 길게 늘어트린 감이 있지만..그래도 자세히 설명 하고 파서 좀 길게 썼습니다
ㅡㅡ;;;;
담번엔 짧게 엽기적인일! 2번째 쓸게요~
엽기적인 일 무지 많거든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