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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금에서야 털어 놓는거지만 저 흔히 빠순이라 불리우는 여자 10명한테

다구리 맞았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여 핸드백으로 때리고 싸대기 때리고 심하애는

하이힐로 이마빡을 찍는 놈도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이냐면 전에 맥도날드에 갔을때입니다. 그때 한창 문희준이 욕을 먹었을

때입니다. 저는 거기에 빠순이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친구와 문희준을 씹어버렸습니다.

나:야 문희준 요즘 무뇌중이라 불린다

친구:왜?

나: 하는 짓이 뇌없는 곤충 처럼 한대

친구: 정말? 나 그런놈 정말 재수없어 한대 패주고 싶어

나:그런놈은 샌드백이나 펀치머신에 올려놓고 절라 패야되

라는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고 저희는 여전히 문희준을 씹어댔습

니다. 그러던중 저희 앞에 있던 여자 10명이 다가와 팔짱 끼고 열라 띠거운 표정을 짓더니만

빠순이1:야 니 뭔대 우리 희준이 오빠를 놀려

나:희준이 오빠 좋아하시네...

빠순이1:야 희준이 오빠 얼마나 멋잇는데 놀리는데 너 그정도로 노래 잘해?

나:그것보단 잘한다

빠순이1:너 정말 뒤질래 니가 뭔대 우리 잘생긴 희준씨를 놀리냐고!!

나:희준씨? 지x 니 개랑 결혼 할꺼냐 아님 사귈꺼냐 나대지말고 저리가서 햄버거나 처먹고

잇어

빠순이1:야 너 정말 뒤졌어

그러더니 10명이서 다구리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한년은 쟁반 한년은 하이힐 한년은

핸드백 더 심한놈 주먹과 발....친구와 저는 순식간에 당한 공격이라 쉴새없이 얻어 터졌

습니다. 정말 무서운 여자들이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맞다 직원이 말리자 빠순이2가

지x발광 하면 '놔여 저놈이 우리 희준이를 욕하잖아요' 참나...지 부모가 그렇게 놀리면

지금처럼 폭행하고 심지어는 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렇게 맞고 있다

그들 폼재면서 ' 야 다시 한번 우리 희준이 오빠 놀리면 그때는 국물도 없어 알았어? 야 가자'

그리고는 가더군여 저때문에 친구도 무진장 얻어터지고 저도 얻어터지고 기습만 아니였더라

도 손좀 써보겠는데 말이져...정말 빠순이들 무섭더군요...여러분 문희준 팬앞에서

욕하지 마십니다. 그러다 재꼴납니다.
Comment '18'
  • ?
    나이트메어 2003.08.08 13:08
    미친년들;;.....놀구있네;;
  • ?
    왕창박사 2003.08.08 13:34
    맞은새끼가 더병신이네 맞으면서 구걸게속 가만희있음???
    시발 나같으면 죽탱이갈구고 맥도날드 뛰어들어간담에 간판갖고 대가리내려쳐야지.. 쯧쯧 남자가 좆도허접이넹
  • ?
    장료형님꼬봉 2003.08.08 13:39
    박사님말이 맞네 나가서 조패개 패야지 그걸맞고 잇나요 -_-
  • ?
    닉넴없는놈 2003.08.08 13:47
    ㅎㅎ 그래도 님 말은 잘하셨네요.. ㅋ 나대지말고
    햄버거나 쳐먹고 있어 ㅋㅋ
  • ?
    타이지 2003.08.08 13:58
    아무리 여자라도 10대 2라...

    직이삐야죠
  • ?
    ㈜선풍기™ 2003.08.08 14:28
    me chin 빠순이들 싸울려면 정당하게 1명씩 싸울것이지

    재水업ㅂ 게 다구리로?

    주위에 식칼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싸우시지..

    정말 재수없는 하루였겠네요..

    사이비교 집단들..
  • ?
    레시안 2003.08.08 15:48
    ㅋㅋㅋ

    웃기다.. ㅋㅋ 희준오빠레 ㅋㅋㅋㅋ
  • ?
    박우람 2003.08.08 16:05
    저같으면 다굴맞기전에 그년들이 니가먼대 우리희준씨를씹어
    그러면 곧바로 아구창 찢어놓고 얼굴십창만들텐대 aa
  • ?
    술주정2단 2003.08.08 17:29
    아...로긴을 하게 만드는 한심한 글...
    아무리 10명이라고 해도 남자가 2명인데 -_-
    여자가 때리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싸울 땐 남자가 때려도 긴장해서 안 아파요 -_-
    참내 한심해서...
  • ?
    가글가글 2003.08.08 17:41
    여자도 무섭습니다.....그저께 방송국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어여..
    한참 뇌충이형 합성사진때메 뉴스를 하고있더라고요..
    그게 신관있는데 일반인방청객들 드나드는데였거든여..거기서 테레비보고
    있는데 그뉴스가 나오길레 옆에 형한테 "참나..그못생긴얼굴 공짜로 손봐주면 영광아닌가?? ㅎㅎ" 이렇게 말하면서 웃는순간 갑자기 머리통이욱신하면서 목이 뻗뻗해지더만 좀있으니까 축축해저여..;; 뒤를 돌아보니까
    뇌충이 팬으로 보이는 몇몇여자애들이 울고서있더라고요 엄청 화난표정으로 그래서 아차..했는데 옆에 형표정이 가관이더라구여..;; 형이 얼른대리고
    밖으로 나갔는데...도대체 왜그러나 하면서 유리문을 슬쩍바떠니..
    샤프가 정수리 약간뒤쪽에 떡하고 꼬쳐있었어여;;; 엄청씨게 박혔는지
    수술2시간 동안 하더라구여;;; 의사가 머리가죽이 너무 많이 찌저저서
    땜통이 지름2cm정도가 생길거라고 하더라고여..;;이정도면 무섭져..;;
  • ?
    나의무츠미 2003.08.08 18:02
    컥.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욕한다고

    대 놓고 그런짓 한다면..

    문희준 한대 치면 칼로 찌를려고 덤비겠내요..

    심한거 아닌가... --; 그런데 문희준은 자기를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런짓 해봤자 자기만 손해지...

    애인이라던가.. 부인이라면.. 이해하겠지만..
  • ?
    우리나라짱 2003.08.08 20:55
    아마 머리간 돈 여자들 같당 ㅡ.ㅡ;;

  • ?
    킬러진수 2003.08.08 23:27
    안티도 재수없지만
    빠순이가 더 또라이네
    지금이 무슨시대인데 아직도 가수한테 목숨거냐ㅡㅡ
    문희준이 내꼬봉이라고 했으면 칼맞았네ㅡㅡ
  • ?
    아론 2003.08.09 01:15
    남자 꼴이 뭐 어쩌구 여자한태 맞고 사냐 어쩌구 하시는데요. 여자패는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지요 -_-;;(문희준 광팬....흠 울 학원에도 있더군요 -_-;;
    미술 선생님 : 문희준이랑 내랑 머리 크기 같더라(얼굴 큰 썜 -_-;;)
    고2또래 여자 : 선생니 임~~~~~~~~~>_<!!
    미술 선생님 : 뭘 그렇게 좋아하노.
    고2또래 여자 : 아악! 성생민 ㅠㅡㅠ!!(울먹 거리는;;)
    보기가 안쓰럽네요;; 뭐 좋다는데 나둬요 -_-;;(저러다가 정신 차리겠지....
    여자 무섭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샤프로 머리 찍었다는데 사랑의 힘(?;;)이란 무섭군요;; 저런 여자들은 눈에 보이는거 없이 덤빌수도 있으니 자기 쌈 잘한다고 덤비고 하지 마십쇼 요즘 같은 세상 쌈 잘한다고 다 되는거였다면 이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참을땐 참아야죠-_-...(그리고 문희준이 드디어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고소 했다죠 -_- 흠....이제 문희준 초 안티 팬 여러분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_- 그래도 사람인제 오죽하면 병원도 몇번 왔다갔다고 하질 않습니까 -_-;;)
  • ?
    善惡의존재 2003.08.09 10:50
    음..그렇게 당할때는..

    "쀍끼! 쑤꾸림!"

    소리지르면서 달려드셈 --;;

  • ?
    게임찾는중 2003.08.09 16:56
    ㅋㅋㅋㅋ 존재님 웃기당 ..ㅋ ㅋㅋㅋ 무뇌중 진짜 불쌍 하던데..
  • ?
    혼을베는검 2003.08.09 20:57
    왕창박사나 밑에 코멘트단 놈이나..

    쌈못한다구 하는님들 님들 10 : 2 싸워밨나?

    싸워보고나말해 병아. 지는 존나 울면서 빌놈들이

    꼭 말 졸라 빙시같이해.. 나랑 맞짱떠보던가. 내가이기면 너희

    그딴예기하면 진짜. 아우.
  • ?
    다끄~☆ 2003.08.11 15:01
    뷁끼! 쑤꾸림!

    ㅋㄷㅋㄷ;;;;;-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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