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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야x를 보다가 어미니께 들켰습니다...

너무 황당 스럽습니다...

야x를 켜놓은 상태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하고 있었기에 야x는 안보이는상황 님들두 이해가시죠?

야x가 인터넷 창에 덮여져 있는상황 근데 어머니가 이때 들오셨습니다.

핸드폰에 대해 물어 볼게 있다구요...

그래서 어머니께 가르쳐 드릴려고 인터넷창을 닫았는데...

그 순간 켜뒀던 그......야x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것 이었습니다....ㅜㅜ

근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어머니 시선을 따라가 봤습니다......모니터를 본순간 아차 하는생각에

빨리 껏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이런거 보구 있었냐???"

저는 "이게 아닌데요!!"

어머니 "이런거 봐서 큰일이네...."

정말 심장이 벌렁 거렸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이런거 보는줄 그날 첨 아셨을 겁니다...

저는 끝까지 "그게 아닌데요!!"

계속 그렇게 말 했습니다.... 계속.....

님들아 어떡 하죠???

정말 심각합니다...
Comment '12'
  • ?
    2004.10.25 21:57
    청소년기에는 그런거는 아마 봐야할듯 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 성에 관심이 없을경우....
    종족번식은 불가능합니다..-_-;
    너무 심하게 보시면 문제지만.............
    주기간 자위행위는 건강하답니다
  • ?
    극(極) 2004.10.25 22:07
    에구...완전범죄를 하셔야하는데..이미 들킨건 들킨것이고..

    어머니가 알아서 잘 해주실거에요...

  • ?
    호문쿨루스 2004.10.25 22:30
    그럴때는
    "어? 오류났네..-_-.. 왜 컴퓨터가 안되지"
    하며 끕시다 !! 그래도 이미 업질러진물
    어머니를 설득시켜 봅시..[퍽]
  • ?
    ˚컴플렉스。 2004.10.25 22:55
    어머니도 이해하시겠죠..-_-;;

    중고딩중 그런거 몰래안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나이가 나이니 만큼...적당히보구...적당히 한다면(?)

    크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ㅋ
  • ?
    조폭사시미 2004.10.25 23:00
    방금 어머니께서 외출하셨다 돌아 오셨는데...말씀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 가셔서... 오늘 같은 일이있으면 어머니는 아버지와 상의도 못하십니다..어머니 혼자 다큰 머슴마에 대해서 어떡해 생각하시겠습니까??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머니 볼 용기가 안납니다...
  • ?
    홀리건 2004.10.25 23:09
    앗.. 이거참 제가 위에 실수 했군요..-_-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흐음....다시 제대로 말씀 드려보자면..

    일단 어머니 상심이 아주 크실것 같군요.. 홀로 계신데..

    믿었던 아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것을 아셨으니.

    딱히 어떻게 조언하기가 힘들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사람에겐 망각이란 좋은 것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무엇이든

    미약하게 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2주일~1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어머니와의

    사이로 돌아가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니 아무런 걱정 마시고 앞으로는 어머니가 상심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아까 장난투로 말해서 죄송합니다..-_-
  • ?
    태사로 2004.10.25 23:13
    그래도...

    보기만할때 들켜서 다행이네요...

    손운동을 하다가 들키면..

    그냥 ..-_-;;안봐도 뻔할듯-_-
  • ?
    두더 2004.10.25 23:19
    음.. 부모님들이라면 다이해하실꺼에요..
  • ?
    슬픈귀족 2004.10.26 00:19
    나이가 몇이신데요?
    청소년기이면 어머니도 이해하실듯
    우리 아들이 벌써 그런것도 보고 이렇게 생각하실거에요
    물론 약간의 실망은 있겠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실망도 하시는거에요
    몇일 지나면 평소대로 갈거구요
    어머니나 아버님한테 맘껏 성에 대해서 토론해보세요
    저도 사춘기때는 그렇게 해서 아무탈없이 보냈답니다 ㅋ
  • ?
    미니밀 2004.10.26 01:26
    에... 저는 집안이 성에 대해 상당히 자유스럽게 컷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부모님께 걸렸어도 그냥 장난으로 넘어갔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님이 먼저 나서서 넘기세요.
    당당하게 나도 남자니까 그런거 본다. 이런식으로 배짱팅기세요.
  • ?
    幽 靈 手 2004.10.28 23:07
    너그러운 부모님이라면 충고 몇 마디에 넘어 가겠지만..그렇지 않으시다면...조심해서 처신하세요..전 들킨 적이 없어서..;;한번 컴터 바이러스 때문에..컴 켜기만하면 외국의 야 사이트들이 수십개가 한번에 뜨더군요..그때 부모님께서는 그냥 충고 몇 마디로 넘어 간적이 있네요..혼내시면 잘못했다고 호기심..등 때문이었다고 솔직히 얘기하세요..
  • ?
    토너먼트 2004.11.02 21:44
    저도 예전에 시디로 구워놧다가

    미련한 제 형이

    바탕화면에 복사시켜놓고

    잠시외출햇다가 들켯는데

    어머니가

    "너희 야한거 보니?"

    이러시는거에요 ㅡㅡ

    그래서 제가

    "요즘은 안보면 사회에서 대화가 안통해"

    이랫더니 ㅡㅡ


    그냥 넘어가더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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