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납니다 -_-

저도 이상태로 가단 일낼거 같습니다 -_-

한명씩 붙잡아서 죽여버릴지도..

오늘 학교에서 가서 학교까진 괜찮았는데,

끊나고 이 새끼들이 또 지랄이내요 -_-

막 흥얼거리며 집에 가고 있는데

그 3새끼중 한마리가,

"야.. 돈좀있냐? 좀 줘봐라" 이 x랄을 -_-

그래서 제가 "싫다면?.." 라고 했는데 제 얼굴을 치더군요 -_-

열받아서 그냥 가고 있는데 그 놈이 따라오다가

으슥한곳에 오니, 뒤통수를 때리면서 뎀벼들더라구여

저두 같이 팼죠.. -_- 제가 한참은 더 때린것 같습니다만은,

지금도 아파 죽겠습니다 -_-;

패고있는데 그 다른새끼들도 오더군요..

또 다굴당했죠 -_-

한놈씩은 저항할수 있을거 같은데, 같이 덤비니깐 -.-..

제 친척들이 저희집이랑 상당히 가깝거든요..

아는형들이 꽤많아여.. 쌈두 꽤 하고.. 다 머리는 "노브레인" 이지만

그 형들 대꼬 패싸움 할수도 없고 =ㅅ=

한 형한테 부탁해서 친구들 대꼬와서 다 밟아달라고 할까 -_-

아.. 미치겠네요 -_-..




p.s 신고 하기도 싫고 지금 권투배우고 있습니다 =ㅅ=ㅋ
      이래뵈도 제 손이 꽤 맵죠 -_-ㅋ
Comment '22'
  • ?
    토오노 시키 2004.03.10 17:20
    흐음... 대략 딸리는것들이 그 지랄이죠
    머리수로 밀어붙이고 1:1할 배짱도 없는것들이
    빽믿고 머리수믿고 신고해버리는게 장땡이에요

    신고해버리면 그놈들 전부 소년원에서 적어도 한달 이상을 살껄요?
  • ?
    순백 2004.03.10 17:34
    그런놈들 대략 귀찮습니다...

    아는 형들 불러서 조용히 조지십시오...

    아니면

    저희 아버지께서 공무원 이신데 소년원에서 근무하십니다...

    그런곳에서 근무하시는데... 성질이 급하시고 화낼땐 불같이 화내십니다;;

    제가 아는 아버지 직장 동료분들도 그런면이 있습니다 -_-;;

    아무튼 그런놈들은 소년원에서는 고생좀 할것입니다...

    겨우 중2이면... 그곳에서는 엄청 당하지요^^

    흐음... 저는 조용히 말끔히 노브레인들을 부르심을 추천드리구요 -_-;

    힘내세요^^

    아... 그리고 권투 배우시니 좋으시겠네요^^
  • ?
    마사루 2004.03.10 18:50
    노브래인 부르시고요

    권투 좋죠

    권투 배우면서 유도도 배우세요
    유도 하는사람한테서 한번 잡히면 갬 오버..

    합기도도 괞찬구요

    제일 편한건 노브래인 부르시는것이.ㅋㅋㅋㅋ
  • ?
    데빌카이저 2004.03.10 19:11
    그 노브레인 형님들을 부르시죠;;; 뺵이 든든하다는거 알면 골빈놈들 안덤빕니다.

    똘추같아서 한번 쫄면 그다음부터는 졸졸 긴다는.... 그게 지네들의 방식이래나 의리래나....
  • ?
    깊은상처 2004.03.10 19:23
    학생부에 신고시 절대비밀은 보장됩니다.
    그냥 편하게 학생부에 이르세요.
    학생부선생님 자체가 경험자 입니다.


  • ?
    라이브우유 2004.03.10 20:00
    싸움에서 2인 이상이 1명을때리면 구타로 간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를.. -_-
  • ?
    이후 2004.03.10 20:13
    학생부 신고 절대비밀 솔직히 힘들죠

    이제 돈까지 뜯겼다 맞았겠다

    경찰에 신고하면 그놈들 인생조지는데 뭐하러 신고안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신고하는게 그놈들 인생조지는데 최고죠

    사람들 모아서 패는짓보다

    신고하는게 더 그놈들 인생조지는데 이익입니다.
  • ?
    RPG매니아 2004.03.10 20:27
    킥복싱 배우셔서 맺집부터 킥복싱첨에 배울떄 맞고 시작합니다;;
  • ?
    안녕하시오까 2004.03.10 20:44
    우리학교는 일내면 바로 경찰이오시던데 ㅡㅡ;;;;
  • ?
    쌕쌕제주충신 2004.03.10 20:45
    짱이라는것들이 존심도 없나봐요?ㅋ

    몇번 맞으셧으면 이제 별로 두려움도 없으시죠?

    저가트면

    노브래인-_-;;형님과 함께 가셔가지구

    조져버리세요

    노브래인님-_-;;이 가시고나서 또 찍접거리면

    학생부로

    제가 아는 2짱이라는 놈이있는데요

    학생부에 신고해가지고

    소년원에서 2개월 살았어요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깐

    걍 맨땅을 2m파라고 시키고 -_-;;

    막 노동을 시킨다네요 -_-;

    가장 편한건 노브래인들을 부르는것.............

    노브래인님들이 후리고있을때

    옆에서 살짝 미소를 날려주시면..

    게임 오버.
  • ?
    스오뎅 2004.03.10 21:24
    루피야...

    그 형님들 불러서...

    그냥 조져라

    아니면 -_-

    뎀프시롤을 -_-
  • ?
    탕슉곱배귀 2004.03.10 21:26
    그냥 없어요라고 하시징 -_-;;클클...
    다굴엔 장사없다고 -_-;단신으로 행동하심안되죠...최소한 무기가 빠따나 칼...(-_-;;)을 가지고 있어야...큭;;ㅋㅋ
  • ?
    惡男 2004.03.10 21:43
    3명이라면.. 제가 고1때 국어를 가르키시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교장할아버지와 다툼때문에 퇴직하셨구요..ㆀ
    그 선생님이 정말로 젊었을때는 굉장한 싸움꾼이라 들었습니다. 같은 동창 선생님들이 저희 가르키시는데요, 타고난 싸움꾼이라고 하더군요.

    언제 한번 그 선생님이 옛추억을 떠올리시며 3명과 싸웠던 일을 말씀해주셧는데요, 단 10초안에 모두 제압했다더군요.
    우선 한명은 남성의 급소를 발로차므로 약 2초가량 소모..ㆀ 한명 빠지고 두명을 동시에 나란히 본 상태에서 오른손주먹으로 자신이 바라보기에 왼쪽에 서있는 사람에세 있는힘껏 주먹을 쳐서 쓰러뜨리고 바로 쉬지않고 오른쪽 팔꿈치로 나머지 오른쪽 사람의 얼굴을 강타..
    10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왠만하면 노브레인형들을 부르시는게..ㆀ
  • ?
    사파이어즈 2004.03.10 23:06
    노브레인형들이 있는 당신이 부럽소.
  • ?
    이후 2004.03.10 23:11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는법
  • ?
    방랑자 2004.03.11 03:52
    혹시 단증이 있으면 낭패입니다.;
    아무리 단증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더 많이 상처가 남고
    더 많이 죽으려 해도
    유단자, 즉 단증을 가지고 있는사람의 죄가 더 큽니다;
  • ?
    에드워드엘릭 2004.03.11 16:51
    뎀프시롤 쓰기전에 위빙 할 떄 발로 한방 차면 풀리는..ㅡㅡ
  • ?
    탤런 2004.03.11 18:11
    왠만하면 자기힘으로 해결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다른사람 껴서 일커지면 자기만 손해니까요..
    전 혼자 해결하지만..
  • ?
    백운룡 2004.03.12 19:36
    음...초등학생 같은데...

    권투를 배우고 그놈들이 아무런 격투기를 배우지 않았다면...

    충분히 3명 때려눕힐수 있습니다...
  • ?
    레볼루션21 2004.03.12 22:09
    댐프시롤의 압박.......
  • ?
    카부토코우지 2004.03.13 18:03
    공부를해야할때.....안좋은상황이시군요.
  • ?
    칼쑤마현 2004.03.18 19:53
    노브레인형들을 부르십쇼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14 고민상담 보통.. 5 눈물에젖어 01.17 392
22013 고민상담 의경 생활 참... 3 초코스틱 01.17 392
22012 고민상담 애니에빠진 심각성.. 10 긴지 01.22 392
22011 고민상담 우리학교 급식-_-;; 26 후세인 03.29 392
22010 고민상담 제가..좋아하는애가있어요.. 11 №두더™ 07.19 392
22009 고민상담 아아..약속안지키는것들은 . . 15 신지 08.13 392
22008 고민상담 우리 민중의 지팡이님께서... 12 군대스리가 08.28 392
22007 고민상담 친구 깨끗이 떼어내는 방법 4 지망생 09.15 392
22006 고민상담 아 내친구 죤내짱나요...ㅠㅠ 8 한화천경 03.04 392
22005 고민상담 키에비에 몸무게는 높은데 살이 없어보여요 ㅠㅠ 5 3 부비부비군 11.04 392
22004 그외질문 겜방알바가 할만한게임 없을까요...? 8 사랑비향 03.27 392
22003 고민상담 예지몽에 이은 또하나의 미스터리... 7 1 환염의미카엘 06.17 392
22002 고민상담 사타구니 무좀걸리신분 보시오. 9 삼양미디 08.20 392
22001 고민상담 이번 겨울방학떄~~ 11 오렌지 11.16 393
22000 고민상담 제 장래에 대한건데요 2 1 차칸눅대 11.20 393
21999 고민상담 지금 환장하겠다는 ㅡ_ㅡ 5 아라곤 12.31 393
21998 고민상담 청소년기 질문 -0-;;; 11 무뇌충파워 12.31 393
21997 고민상담 제가 진짜 자폐아 일가요? 8 가래끓어 01.04 393
21996 고민상담 이여자 맘을 알수가 없어요... 7 심심해ㅠ.ㅠ 01.09 393
21995 고민상담 최악의 미용실 7 후라딸. 01.20 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