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7 03:19

농구공을 --;

조회 389 추천 0 댓글 13
나이키 2000
농구공 -_-;;

친구놈한테 빌려서

다른 친구들이랑 놀다가 -_-..

차에 깔려 뻥~--

이거 어떤 깡패들한테

뺏겻다고 구라를 쳐서 넘기긴했지만;

사실대로 말해야겠죠 -_-..

농구공.. 비쌀텐데 ㅡㅜ
Comment '13'
  • ?
    메기 2005.04.17 03:36
    깡패에게 뺏겼다라는 말보단 차에깔려 터졌다고 말씀하는게

    친구분께서 님을 더 이해해주실껄요. 깡패에게 뻇겼다 그런다

    면 그친구분은 님을 너무 책임감없는분으로 보지 안을까요?

    물론 그상황이 어렵다는건알지만요...남의물건을 빌려가서

    깡패한테뻇겼다고하면...그분은 빌려준걸 후회하시죠. 하지만

    차에깔려서 터졌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일이고 님께서 일부로하

    신일은 아니기때문에 님에게 실망은 안하실겁니다. 그리고 공은

    당연물어줘야죠=_=;;그분께서 안물어줘도된다고한다면 몰라도

    물어줘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만약 친구분께서 괜찮다고 하신다

    면 한턱 크게 쏘세요-_-;
  • ?
    할수있을까 2005.04.17 05:16
    금전적인 것과 신용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신용을 택하겠습니다

  • ?
    홍차왕자 2005.04.17 09:54
    속직하게 말하세요. 나중에가서 후회.
  • ?
    하늘엔별이 2005.04.17 09:57
    하하 -_-; 나이키 2000 옥션에서 제일싼게 4만5천...

    4만 5천이면...;; 으윽.... 그냥 옥션에서 1만원안팍짜리

    농구공하나사셔서 '미안하지만 이거라도받아주렴 '

    이라고하시면서 주세요 '이거 얼마안해..

    그리고 너의 농구공... 사실은 아이들이랑놀다가

    어떤차가 밟아버려서 터졋어.. 미안해...'

    라고하시면서 1만원안팍짜리 옥션에서사셔서

    가따주세여 ; 빈손보단나을듯싶습니다
  • ?
    Mint사탕 2005.04.17 11:58
    솔직하게 말안하시면 후회 합니다. 친구랑 놀때 자꾸 그일 근처로 가면 조마조마..
  • ?
    무적골돈 2005.04.17 12:08
    별이님 말씀에 동감~~
  • ?
    가흔 2005.04.17 12:51
    역시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뺏겼다고하면 역시 책임감 없는사람으로 보일거같거든요..
    역시 신용이 중요하죠!
  • ?
    데커드케인 2005.04.17 13:03
    今はいくら寒くても,春は必ず来ます 이말 와닿네...
    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반드시 옵니다.

    먼저 사과하고 알바하거나 용돈 모아서 사주면 되지.
    친구사이에 물건 좀 부서진거나 잃어버린거는 고의로 그런거 아니면 다 용서가 되는거야. 괜찬아 괜찬아 쫄지마
  • ?
    【강백호】 2005.04.17 14:22
    나이키2000..............
    비싼건데

    그러면요 그같이 논애들한테 돈좀 뜯어가꼬

    나이키 1000이라도 사주세요 ㅋㅋ

    나이키1000은 2000보다 쌀듯..ㅋ
  • ?
    콩나물이다 2005.04.17 16:37
    짜개 하나 사다주셈- _
  • ?
    TheOne 2005.04.17 20:34
    나이키 2000 매장에서 5~6만원 ;;;
  • ?
    카루님 2005.04.18 19:51
    흠...전 나이키 수(500) 썼었는데 엄청 싼 거 ㅋㅋㅋ
    흠..저 같으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날것같네요.
  • ?
    신의아들 2005.04.20 23:36
    왜이렇게 비싼 걸 터트리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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