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있었던일입니다
저는 장이 안좋은터라 항상 학교오면 변을 싸곤 했쬬..
정말 어렸을적일이라 웃음만 나오지만 그때의 일은 정말 잊을수없습니다..
3학년 어느날 ..
저는 배가 아파서 괴로워 하고있었습니다..
결국 쉬는시간 싸고말았죠 전 챙피해서
일단 튀고보자 하고는 생각으로
집으로 가서 변을 싼채로
전 집앞에서 쭈구려앉아있었습니다..
정말 눈물은 쏟아져나오고
더 슬ㅍ픈건 모두ㅡㄴ 우리 반 애들이
저를 찾으로 갔다가 왔다가 하는겁니다 ㅡㅡ
결국엔 엄마가 시장갔다가 와서
옷 갈아입고 다시 학교갔지만
.. 정말 잊을수없습니다
초딩님들
변 나올려고하면 참지마시고
너희들은 안누냐! 이라고
학교화장실에서 싸세요..
그래야 저처럼 안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