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31 21:26

어른들께 묻습니다.

조회 368 추천 0 댓글 15
담배피지 말라시면서 줄담배를 피워대시는 어른들, 술먹지 말라시며 술취해 쓰러져 길바닥에 누워서 주무시는 어른들,

욕하지 말라시며 수시로 욕하시는 어른들, 땅바닥에 쓰레기버리지 말고 껌, 침뱉지 말라시며 엄청난 세제와 폐수를 뿌려대시는 어른들,

술처드시고 길바닥에 노상방뇨하시는 어른들, 싸우지 말라면서 국회에서 배틀로얄하시는 어른들,

돈에 목숨걸지 말라시면서 돈에 목숨거시는 어른들, 어른들께 묻습니다.

현 청소년을 이해 하세요? 당신들의 교육이 잘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정치 잘한다고 생각하세요?

정답은 X,X,X입니다. 청소년을 이해해요? 전혀 반대죠. 자신들은 다 하면서 하지말라는데

누가 억울해하지 않겠습니까? 다 할줄아는것들, 어른들은 과하게 하는것들, "나이들면 해라"이런식으로

나오니.... 학교에서 두발단정화니 뭐니하면서 머리길면 잘라라 어째라 하면서

요즘은 여학생을 주먹으로 줘패는 개나리선생에 무조건1류만을 지향하는 현 교육태세....

누구보다도 그 어른들이 잘 아실테죠. 왜 안바꿉니까? 안바꾸는 이유가 뭡니까?

개혁이니 뭐니하면서 속내용은 개혁이 아닌 그 틀내에서 조그마한 변화나 특정업체에 유리하게 돌아가던지

하는,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운정책이 우리나라 방방곳곳에 퍼져있습니다.

어른들?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대갈빡에 피도 안마른새끼들이"하면서 말이죠?

나이많으만 다인가요? 세상을 다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들보다 세상을 잘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들은 신세대가 아닙니다. 현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구세대입니다. 신세대와 구세대는

사고방식이 확연히 다릅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현세대의 문화는 구세대에서 따왔다는것을.

구세대에서 유래되었다는것을.... 예를 들어볼까요? 면상만능주의. 어른들 즉 구세대가

직원채용시 못생긴놈 안뽑아 예쁜사람만 하면서 면상만능주의가 불거져나왔고

강도가 예쁘면 죄를 커버해주는 엽기적인 행태가 지속되고있고, 학교에서 학생의 자유를 지켜주지 않고

무조건 억죄기식의 교육, 잘가르치지도 않으면서 스파르타식이니 뭐니해가면서 조건없는 주입식교육을

시키면서 못하면 폭행하는, 개같은 행태.... 오죽하면 말죽거리잔혹사에서 권상우가 엔딩에

"대한민국 고등학교들 다 좆까!"라고 외쳤을까요? 이 울분에찬 한마디가 현 세태를 반영하고있다는것을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 한 중학생의 말입니다. 제말이죠. 당신들의 기준에서는 대갈빡에 피도 안마른자식이지만

저희 세대의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무시하지 마시고 이해를 해주세요.

남녀평등을 외치면서도 여성위주의 사회가 펼쳐지는 신세대의 생활을 본적 있으신가요?

무거운짐? 남학생. 비실비실한 약골남학생과 보통 남자들보다도 튼튼한 여학생이 있다고 하면

비실비실한 약골남학생이 드는게 현 세태구요, 아주 개같다고 생각하지만 바꿀수 없는 현세태입니다.

여기서 신세대의 남녀차별에 대해 서술을 좀 해보죠.

데이트비? 당연히 남자가! 고백? 당연히 남자가! 무거운짐? 당연히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구요,

남자가 군대 안가면? 저런 똘추새끼 하면서 사람취급 못받죠?

그런데 여자 보세요. 여자가 애 안낳는다고 저런 미친년 하나요? 그런사람 미친사람 취급받죠.

군대와 출산의 고통을 똑같은걸로 보는 우리나라인데, 이해가 안되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는 그럼 아무 고통도 느끼지 못하지만 남자는 선택의 권리없이 무조건 가야하죠.

꽤나 불공평하다고 생각됩니다. 면상만능주의, 현신세대의 대표적인 문화라면 문화죠.

못생기면 따돌림당하고 예쁘면 얼짱이니 뭐니하며 남자 또는 여자들한테 둘러싸여 다니는....

이런세태는 놔두고 온갖 이상한 규제, 제재만을 가하는 현 어른들, 정말 이해안됩니다.

정말 싫습니다. 좀 생각을 하시고 행동에 옮기세요. 네? 부탁입니다.
Comment '15'
  • ?
    후세인 2004.03.31 21:37
    데빌님 그래도 그건 일부 어른들이잖습니까.. 국회빼고- _-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평들할수없는 존재입니다, 엄연히 성별이틀리고

    근육의 발달도틀리고 모든것이 틀린데 그것을 평등하게 맞추는거

    자체가 불평등이라고 보여집니다. 무거운짐은 왠만한일 없는이상

    남자가 자처해서 듭니다 , 군대야 전 남자라면 가는데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20대의 꽃다운청춘을 군대에 2년씩이나 부어버리는게

    아깝긴아깝죠.. 그리고 학교문제는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오늘 학교강당에서 전교생 모아놓고 상장주고 그러는데 교감인가..

    어떤 할아버지가 갑자기 지나가다가 조금 떠드는 2학년형에 뺨을

    갈기더군요.. 전 2층에있었는데 짝소리가 크게 들릴정도로..

    학생 자존심 개무시하는 선생.. 학생은 자존심도 없는줄아는선생

    그런건 진짜 맘에안듭니다 .

    역시 사회엔 고쳐야할게 너무나 많군요
  • ?
    영길 2004.03.31 21:38
    흠 . . .읽어보니

    앞 부분 내용 거의 옳다고 생각
  • ?
    보리스진네만 2004.03.31 22:04
    국방의 의무는 우리나라가 땅덩이도 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만약을 대비해 이 적은 인원라도 어떻게든 살려보자 라는 생각인거 같습니다만.
  • ?
    winner 2004.03.31 22:07
    훗...데빌님이 자라셔서 어른이 되시면
    저런소리 안하실것 같으십니까?? (과연?)
    지금은 그런생각하시겠죠...(반항의 시기?)
    고등학생 정도만 되어보세요....저런게 어쩔수 없다는걸 느낄겁니다..
    저도 절실히 느끼는 중이죠...ㅠ.ㅠ 멀리갈것 있나요...
    공부..못해도 해야하고 잘해도 해야합니다...
    (제기랄...하나도 몰라요ㅡㅜ)
    두발?? 까놓고 자유화 하면
    개판될거 아닙니까...그리고...사립쪽에 선생은...감당못하는...-_-;;
    (교장이 선생들 이름부르고 자기네들끼리 농담따먹기하는....-_-.....)
    으...뭣땜에 코멘달았는지도 모르겠....-_-;;;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여기에 왜 이런글이 올라와야 되는지
    의문스럽군요...ㅡ.ㅡ;잇힝/ㅁ/
  • ?
    10번 2004.03.31 22:15
    데빌님 저희 세대라고 하셨는데, 무슨 대표자인냥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데빌님께도 묻습니다.

    살아가면서 침뱉은 적 있죠? 침뱉은 것도 노상방뇨입니다.

    그리고 현 청소년들이 무조건 님처럼 부정적이게 보는 줄 아세요? 다 틀려요. 개인마다요. 그런데 무슨 모든 청소년들이 말을 하는 것처럼 말을 하네요...



    그리고 면상 만능주의에요?

    요즘은 대인관계, 협동심, 직무 수행능력 이런거 보지 않나요.


  • ?
    야부키죠 2004.03.31 22:18
    중간까지읽다가 귀찮아서...
  • ?
    ㅡ천마ㅡ 2004.03.31 22:35
    흐흣~ 저드 학교다닐땐 남보다 깔끔하게 빠까번쩍하고 다니려고 애썻죠~
    이제 사회에서도 어느덧 경력이 싸이고 이일 저일 많이 해봤습니다~
    그렇게 길에서 술먹고 자는 아저씨들 괞찬냐고 물어 본적이라도있습니까?
    왜 계속 줄담배를 피우는지 압니까? 그리고 왜? 세상에 대해 욕을하시는지아십니까? 다 자라나는 자식들 키우기위해 동생벌도 안되는 상사에게
    욕먹고 집에가면 마누라 돈땜에 바가지글고 아들은 청소년기라 부모말엔
    반항하고 이렇게 살아가시는게 우리에 아버지 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속도모르고 어른들 따라하는 어린 청소년들이 더나쁜거아닙니까? 청소년기엔 나쁜것이 머쪄보일수 있습니다.
    당신도 언젠간 그자리에 이르게될 것입니다.
    사는게힘들어 속이 타들어가는것 심장 이째질것같은 머리가뽀개질것같은 그것을 느끼면 아실겁니다~
    느끼면
  • ?
    강우진 2004.03.31 23:37
    두발자유화해도 개판안될것같은데요..
    사람을 모두 똑같은 위치에서놓고본다면 대학생도 두발자유인데
    개판아니잖아요..
    저희 옆에있는 Y고등학교는 두발자유인데 불량한학생들도좀있지만
    개판은 아니더라구요..
  • ?
    이반루시퍼 2004.04.01 00:24
    사춘기때는.. 왠지 어른들은 다 공공의 적으로 느껴지죠. 일종의 반항심이라고 할까... 근데요 담배피지말라는 어른은 담배 안펴요. 근데 그 어른이 술은 안먹으라는 법은 없죠. 또 술먹지 말라는 어른은 술 안먹어요. 근데 그 어른이 담배 안피라는 법은 없겠죠?

    어른이라는거 별거 아네요. 글쓰신분도 언제그랬냐는듯이 곧 성인이 되고 옆에 친한 친구도 어른이되고 성질 더럽고 꼴사나웠던 녀석들도 어른이 되고....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시길^^ 사춘기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성인이 되어서도 아주 오랫동안 지속된답니다.. 어떤 박사가 그러더군요 ㅎ
    세상이 다 그렇죠.. 어느 한구석 완벽함을 찾을수가 없어요.
    선악이 공존하듯 좋고 나쁜 사람들이 한무더기로 엉켜사는게 세상이죠.
    나쁜것을 모른척하는것도 안되겠지만 좋은면과 밝은 세상도 모습도 봐두시길...
  • ?
    으하하하 2004.04.01 06:36
    워허허허허 그래서 악필을 달고 다는겐가?
  • ?
    X칼리버X 2004.04.01 08:17
    님도 크면 다저러케 할테니...

  • ?
    Darcia 2004.04.01 12:05
    데빌카이져님이 말씀하시는 어른은 제가 아닌듯;
    (저도 군대 빠질려고 쇼를 했던 사람이라..-_-;;;)
    지금의 교육형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의 교육형태는 예전부터 그대로 내려오는 거라.
    예전 지금의 선생님들의 학창시절에도 그랬던거라죠..
    확실히 제가 캐나다 출신이라 우리나라 학교 들어왔을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_-; 하지만 이게 몇년간이나
    스파르타식+채벌이 있던 곳이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에
    어느정도는 기뻐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군대는 면제자를 저희들은 "신의 아이" 라고 부르며
    부러워 한답니다 -_-;; 그리고 데이트 비에 관한겁니다.
    제가 부담해본적이 없다는 저는..
    요즘은 더치패이 아닙니까..-_-;; 너무 아저씨들만 보고
    쓰신거 같군요..

    그냥 여러가지 데빌카이져님이 쓰신글을 보면..
    아버지*새대 같은데요.. 흠.. 그거보다 한단계 아래 새대인
    (20대)도 한번 봐보셔야할듯하네요..
    그리고 데빌카이져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초등학생"을 데빌카이져님은 욕안하십니까'-'?
    "초딩즐" 이란 말씀을 안하십니까'-'?
    초등학생이 아니라 그 아랫새대가
    데빌카이져님을 보실때도 *똑같은* 생각이 들껄요......
  • ?
    크루세이더 2004.04.01 22:20
    생각해 보니 어느샌가 우리들의 생각속에는 '동심'이란말이 사라졌습니다. 옛날의 동심이

    요즘의 초딩틱한 생각이 되어버린게죠. 하늘에 골을 넣는다 시인이 말하면 아름다운 시다

    하고 극찬을 받겠지만 한 초딩이 그렇게 말한다면? "역시 초딩이야...."이러고 웃어 넘길테지요....

    초딩즐이라.... 저도 그런 말은 쓰죠.... 그러나 분명한건 저는 초등학생이란 뜻이 아닌

    정신연령이 만13세 이하인 人들을 칭할때 쓴다는 겁니다. 국회의원들도 다 초딩이죠.

    다들 똘추고 멍청이니까.... 심지어는 한달뒤의 일, 뻔한일조차도 생각을 못하니 원....

    어차피 정치가 개판이고 배틀로얄이고 생쇼니까.... 나도 언젠간 어른이 될테지만....

    면상만능주의.... 현 신세대들의 대표적인 것이죠. 얼굴 예쁘면 뭐든지 잘되고 못생기면 뭐든지 안되는....

    얼굴예쁘면 선배들이 작업걸고 빽믿고 당당히 다니는, 그런식의 생활이 학교에서 펼쳐집니다.

    이런 세대들이 어른이 된뒤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저도 처음엔 그런걸 경멸했는데

    어느샌가 동조하고 있군요.... 내가 어떻게 변해갈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이 썩을놈은 점점더 악마같이 변해가겠죠. 감정을 못느끼고 세상을 증오하게 되겠죠....

    빌어먹을 세상이라고 말이죠.... 제가 존경하는 어른이 딱 한명 있습니다. 권.경.범.선생님....

    일명 '남색'으로 불리며 자유분방한 사고방식과 화끈한 기질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단 한명의 선생님.... 정식 교사는 아니었지만.... 만약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교육부장관으로 추천했을만한

    사람입니다. 노력도 하면서 제대로 가르쳐 주고.... 약간 대충인게 흠이긴 하지만....

    그사람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집안이 가난하고 부모님의 냉대속에 자라서 무뚝뚝하게 변해버린분이라....

    그 선생님을 다시 보고싶군요.... 계약직에 불과했지만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선생님을....

    얼어붙은 내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준 고마우신 분인지라....
  • ?
    혁자$_$ 2004.04.02 16:52
    -_-...사회시간이 생각나는군
    사회쌤: 우리 국회 의원들이 하시는 일이 뭔지 아십니까?
    하니까 단체로..
    "싸움요!"
    그때... 진짜 웃기기도하면서 부끄럽기도하고 어떤넘은 국회의원중에서 유도쓰는시끼들있따던데...
  • ?
    크루세이더 2004.04.02 18:57
    우리학교 선생들의 악행을 줄줄이 늘어놓겠습니다.

    먼저 가장 어이없는 체육선생 '변태식'

    변태식:너희들 이 체육관이 원목으로 되었다는거 알아? 너희집이 원목마루면 운동화신고 들어오겠어? 앙?

    이때 변태식은 운동화를 신고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똘추 변정권(과학선생).

    정권:오늘 첫시간이지? ~~~~ 직업상담중~~~~~ 내용을 볼까요?

    너 장래희망이 뭐야? 의사요. 의사는 어디대가 유명하지. 대학이 영어로 뭐지? 유니버스티야 유니버스티

    지혼자 한시간 떠들다 갔는데 우리는 그게 영어선생인지 과학선생인지 직업상담원인지 분간이 안된....

    담배피지 말라면서 교내에서 줄담배피는 선생들 하며....

    두발단정화. 개소리. 안하면 학교가 개판된다? 선생들은 왜하지? 선생들이 화장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학생들은 운동화신으면 학생부로 끌구가면서 지네는 뾰족구두 따각거리면서 신고다니고....

    머리카락 휘황찬란하게 물들이고 파마에 스트레이트에 온갖 짓거리를 다하고 다니면서

    학생이 그렇게 하면 역시나 학생부행.... 웃기는 짓거리 아닌가요? 선생들이 그렇게 하고 다니면

    학생들도 그러고 싶을텐데 "하지마라"해놓고 지네는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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