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 몇번 이라도 읽어보신분이라면.
이것도 좀 읽어주세요......
허수아비 <-모른다...라고하시는분은 자기소개가보세요..전 특이하게 제 얼굴로 사진걸어놧기대문에 언듯봣을수도.....ㅎㅎ
오늘 학교서 잇엇던 일...한번적어볼려고함니다....
---------------------시작 (start..맞나?)-------------------
띵동댕동~~~~~~~(물론이종소리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런소리니..)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이 왓다.....
허수아비는 봉사시간10시간 채우기가 귀찬아.....급식당번으로 10시간
을 학교서 채우고 방학때 논다......
아이들 밥다 퍼주고 이제 나 먹을차례........
나랑 좀 변태같이 친하게 노는 친구가 하나잇다....
그녀석은 나 밥먹는데 내옆에서 폰을 들고 알짱거렷다
평소엔 폰 별로 안가지고 노는놈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손에서 폰을 안놓는거 같앗다.....
허수아비:야 뭐 조은일 잇나 폰을 왜케 몬살게 구러 뿔쌍하구로..
s놈:아 그냥...오늘따라 폰이 땡기네..?
이자식 설마...........
허수아비:이자식!!누드집 다운받앗군!!!!!!!!
우리반아이들 대부분 휴대폰에는........
각가지 누드집이 폰에 저장대어잇다.......
물론나는 돈아까워서 그런짓안한다.....그럴빠에 문자를 더날리지..
s놈:미쳣나!!어제부터 마음의 결심을햇다.!!
허수아비:약먹엇나?
s놈:이제 나의 똘똘이를 쉬게해줄거야...........
순간 마음속을 직감햇다!!!!!전에도 이런적이잇다는.
나는 그자식 돌돌이 부분을 공책으로 내려친후....
그자식이 고통스러워할때 물엇다.....
허수아비:하도마해서.....병걸렷냐?
s놈:그게아니라.......나 여자친구생겻다 ㅋ ㅑ ㅋ 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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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또다시 직감햇다........
개누므의 시퀵가 나한테 구라를.....
(s놈은 얼굴 나보다 딸리고 공부도 나는 중간정도한다고치면
이놈은 과외<-라는것을 하는것에도 불구하고 뒤에 10명잇다..전교
내가 해드락을 걸로 오만 기술로 괴롭혀도....그자식이 절대 구라가 아니라고 하는것!!!!!!!!!!!!!!11111
내가 조용하게 목소리깔고 물엇다........
진.짜.냐?????????//
s놈: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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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나는 중학교1학년이후로.....여자친구를 사겨본적이없다.........
이유는 내 닉넴....하수아비로 게시판에서 찾아보라..이유안다....!!
나는 당장 밥먹던거 내버려둔채
얼마나 이쁜앤지 보기위해 s놈을 해드락을 건채로
그녀의 반을 띠엇갓다....
그놈이 갑자기 멈추더니....손으로 가르켯다......
s군:저기 둘이 서잇는애중에 우리쪽으로 서잇는애....
허수아비:쟈말이가?단발
s군...ㅇㅇ
헐.........이......
상당히 이뻣다......
나는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 옆으로 걸어가는척하며 그녀를 보앗다
점점 내 시야에서 가까워진다.....
얼굴이 선명해진다........
이제 얼굴이 윤곽이 제대로 잡힌다....
씨 발...........
정말 못생겻다 ㅡ.ㅡ
앞머리 1자에.......
단발은 무슨 남자처럼 멀리 자른애엿다 ㅡ.ㅡ
나는 당장 다시s군으로 달려갓다
당연히 해드락 걸엇다!!
허수아비:이자식아!!!!!!!!!!이상하게생겻자나!!!!!!!!
s군:임마 니눈 이랑 내눈이랑 같나.....그리고 내눈에는 이쁘게만 보이고 나만 좋으면 그만이야......
나는 순간 얼엇다 ㅡ.ㅡ
그래....이놈은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던것이엇다ㅡ.ㅡ
사람마다 얼굴을 보는기준은 다르고...뭐 마음이따뜻할수도잇으니..
나는 그녀석과 어깨동무한후 교실로 달아와.....
너 어덯게 내 좋아하고 알게되고 어떤식으로 사귀게 댓는데..
진지하게 물어보앗다.......
대략상황은.............너무길다
이상황이 궁금하다면 쪽지날려주세요...적어서 보내드릴게요 ^^:;
그렇게 시간이가고수업시간이대엇다......
그놈이 내게 문자를보냇다.........
궁금해서 그런데 너 요즘 여자친구잇나??????
허수아비...:답장할 가치를 못느꼇다......
솔로부대의 일원으로써 그리고 명예를 지키기위해서....
일부로 여자친구 안사귄다......
사실 얼굴이 안되서 못사귄다 ㅠ.ㅠ
무든 수업이 끝나고...
종례또한 선생님이 오자마자 오늘은 전달사항없다 모두 집으로가도록.........
한마디로 모두 해산!!(청소당번은 알아서학...)
매번 같이 집으로 가던 s군이 야 나 개랑 같이가야대 오늘은 혼자가라........
씨
벵 -0-
그대는 느껴보앗는데.....
매번 같이 집에가던 친구가 여자때문에......혼자가라고...
나 현재 3학년 내가 가는 방향은 좀 골목길이다....
1학년애들 1학년짱하고 애들이 뭉쳐다닌다.......
그리고 그쪽으로 개내들이 생쑈를하면서 지나가면
나 3년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일부로 느린걸음으로.....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속으로 말한다..........
내일 애들 풀어야겟군......(당연 혼자말이다........)
하지만 그자식이 여자친구랑 가겟다는데 어떡하나....
나는 혼자서 외로이 집에왓고.......
괜히 열받고 억울한 마음에 ..... 온라이프에 달려와 이글은씁니다.
내 얼굴이....뭐가부족한가......(많이딸리지만 개보다 낫다..)
공부......졸라못하지만(개보다잘한다.....)
돈.............(개보다 없다..............)
사랑에 대한 정열...(연애경험2년이 지난 지금 그딴거없다...)
용기......(아주 조금도없다............)
제 얼굴에 여자한테 고백하면 여자애가 받아줄가요....?
뭐 오늘의 결론은 없지만
굳이 결론을 말하자면...
용기잇는자가......미인.......이 아니라
용기잇는자가 여자를 얻는다..................
일찍일어난새가 여자를 먹는다......
늦게일어난새는 운다....................
아 거기 그냥가실려구요..?
ㅇ왠만하면 로그인해서 리플하나달구가시지..
이것도 좀 읽어주세요......
허수아비 <-모른다...라고하시는분은 자기소개가보세요..전 특이하게 제 얼굴로 사진걸어놧기대문에 언듯봣을수도.....ㅎㅎ
오늘 학교서 잇엇던 일...한번적어볼려고함니다....
---------------------시작 (start..맞나?)-------------------
띵동댕동~~~~~~~(물론이종소리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런소리니..)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이 왓다.....
허수아비는 봉사시간10시간 채우기가 귀찬아.....급식당번으로 10시간
을 학교서 채우고 방학때 논다......
아이들 밥다 퍼주고 이제 나 먹을차례........
나랑 좀 변태같이 친하게 노는 친구가 하나잇다....
그녀석은 나 밥먹는데 내옆에서 폰을 들고 알짱거렷다
평소엔 폰 별로 안가지고 노는놈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손에서 폰을 안놓는거 같앗다.....
허수아비:야 뭐 조은일 잇나 폰을 왜케 몬살게 구러 뿔쌍하구로..
s놈:아 그냥...오늘따라 폰이 땡기네..?
이자식 설마...........
허수아비:이자식!!누드집 다운받앗군!!!!!!!!
우리반아이들 대부분 휴대폰에는........
각가지 누드집이 폰에 저장대어잇다.......
물론나는 돈아까워서 그런짓안한다.....그럴빠에 문자를 더날리지..
s놈:미쳣나!!어제부터 마음의 결심을햇다.!!
허수아비:약먹엇나?
s놈:이제 나의 똘똘이를 쉬게해줄거야...........
순간 마음속을 직감햇다!!!!!전에도 이런적이잇다는.
나는 그자식 돌돌이 부분을 공책으로 내려친후....
그자식이 고통스러워할때 물엇다.....
허수아비:하도마해서.....병걸렷냐?
s놈:그게아니라.......나 여자친구생겻다 ㅋ ㅑ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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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또다시 직감햇다........
개누므의 시퀵가 나한테 구라를.....
(s놈은 얼굴 나보다 딸리고 공부도 나는 중간정도한다고치면
이놈은 과외<-라는것을 하는것에도 불구하고 뒤에 10명잇다..전교
내가 해드락을 걸로 오만 기술로 괴롭혀도....그자식이 절대 구라가 아니라고 하는것!!!!!!!!!!!!!!11111
내가 조용하게 목소리깔고 물엇다........
진.짜.냐?????????//
s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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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나는 중학교1학년이후로.....여자친구를 사겨본적이없다.........
이유는 내 닉넴....하수아비로 게시판에서 찾아보라..이유안다....!!
나는 당장 밥먹던거 내버려둔채
얼마나 이쁜앤지 보기위해 s놈을 해드락을 건채로
그녀의 반을 띠엇갓다....
그놈이 갑자기 멈추더니....손으로 가르켯다......
s군:저기 둘이 서잇는애중에 우리쪽으로 서잇는애....
허수아비:쟈말이가?단발
s군...ㅇㅇ
헐.........이......
상당히 이뻣다......
나는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 옆으로 걸어가는척하며 그녀를 보앗다
점점 내 시야에서 가까워진다.....
얼굴이 선명해진다........
이제 얼굴이 윤곽이 제대로 잡힌다....
씨 발...........
정말 못생겻다 ㅡ.ㅡ
앞머리 1자에.......
단발은 무슨 남자처럼 멀리 자른애엿다 ㅡ.ㅡ
나는 당장 다시s군으로 달려갓다
당연히 해드락 걸엇다!!
허수아비:이자식아!!!!!!!!!!이상하게생겻자나!!!!!!!!
s군:임마 니눈 이랑 내눈이랑 같나.....그리고 내눈에는 이쁘게만 보이고 나만 좋으면 그만이야......
나는 순간 얼엇다 ㅡ.ㅡ
그래....이놈은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던것이엇다ㅡ.ㅡ
사람마다 얼굴을 보는기준은 다르고...뭐 마음이따뜻할수도잇으니..
나는 그녀석과 어깨동무한후 교실로 달아와.....
너 어덯게 내 좋아하고 알게되고 어떤식으로 사귀게 댓는데..
진지하게 물어보앗다.......
대략상황은.............너무길다
이상황이 궁금하다면 쪽지날려주세요...적어서 보내드릴게요 ^^:;
그렇게 시간이가고수업시간이대엇다......
그놈이 내게 문자를보냇다.........
궁금해서 그런데 너 요즘 여자친구잇나??????
허수아비...:답장할 가치를 못느꼇다......
솔로부대의 일원으로써 그리고 명예를 지키기위해서....
일부로 여자친구 안사귄다......
사실 얼굴이 안되서 못사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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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또한 선생님이 오자마자 오늘은 전달사항없다 모두 집으로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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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이 집으로 가던 s군이 야 나 개랑 같이가야대 오늘은 혼자가라........
씨
벵 -0-
그대는 느껴보앗는데.....
매번 같이 집에가던 친구가 여자때문에......혼자가라고...
나 현재 3학년 내가 가는 방향은 좀 골목길이다....
1학년애들 1학년짱하고 애들이 뭉쳐다닌다.......
그리고 그쪽으로 개내들이 생쑈를하면서 지나가면
나 3년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일부로 느린걸음으로.....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속으로 말한다..........
내일 애들 풀어야겟군......(당연 혼자말이다........)
하지만 그자식이 여자친구랑 가겟다는데 어떡하나....
나는 혼자서 외로이 집에왓고.......
괜히 열받고 억울한 마음에 ..... 온라이프에 달려와 이글은씁니다.
내 얼굴이....뭐가부족한가......(많이딸리지만 개보다 낫다..)
공부......졸라못하지만(개보다잘한다.....)
돈.............(개보다 없다..............)
사랑에 대한 정열...(연애경험2년이 지난 지금 그딴거없다...)
용기......(아주 조금도없다............)
제 얼굴에 여자한테 고백하면 여자애가 받아줄가요....?
뭐 오늘의 결론은 없지만
굳이 결론을 말하자면...
용기잇는자가......미인.......이 아니라
용기잇는자가 여자를 얻는다..................
일찍일어난새가 여자를 먹는다......
늦게일어난새는 운다....................
아 거기 그냥가실려구요..?
ㅇ왠만하면 로그인해서 리플하나달구가시지..
나는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 옆으로 걸어가는척하며 그녀를 보앗다
점점 내 시야에서 가까워진다.....
얼굴이 선명해진다........
이제 얼굴이 윤곽이 제대로 잡힌다....
......
정말 못생겻다 ㅡ.ㅡ
이 부분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