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7 추천 0 댓글 8
저는 중학교 2학년 장래도없는한심한놈입니다.
커서 뭐가될건지목표도없는..
그냥 한심한놈이었어요//

그러던오늘.
게임에서 만난 한동갑여자
김양한태 문자가왔죠
"넌 꿈이뭐야 - ? "
그말은 저희 아빠가
술먹고 나서 하는말이었어요//

전 그말이 정말 싫었죠//
목표도없는 한심한새끼...
먹으면 그말하더군요//
그래서 결심했죠..
8년다되가는 태권도 집어치우고
나도 학원이나 다녀보자..
그러면 성적이 좀 오를려나 ? ..

그래서 약 2일정도전부터 학원에다니기시작했습니다.
아는애들이 그반에 많드라구요..
금방친해져서 지금은 다알구요//

김양은 자기고등학교 서울에서 다닐거라고 하더군요문자로..
어디다닐거냐니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라고하더군요
"거기 좋은데야  ? " 하니까//
컴퓨터게임제작과도 있다고하더군요//

컴퓨터란말에 눈이반짝였습니다//
내목표는 바로이곳이다..//
허나 ...

평균 72 ~ 77 론 어림없을거라고 생각했죠//
그림도잘그려야하는데..
컴퓨터제작과에 들어가야하는데도
그림잘그려야하나요 ?
제가정 가망이없다면//

제 목표를좀 잡아주실 분들..
강한조언다받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Comment '8'
  • ?
    조회수샹큼맨 2005.10.10 16:45
    저보다 아주 좋은분이시네요 성적이 80점정도면..

    저는 60~70이라..그냥 태권도라나가시는게 좋을겁니다.

    8년다니셨으면 왠만한 고수이실태고

    티비에 그런거하지않습니까? 나도티비스타 그런대 나가도보고

    좋은 태권도 학원나가면 그 거기 사부님이라고해야하나

    좋은 분들이 태권대에 대하여 알려주실시도있구요

    컴퓨터제작과에도 여러가지가있는대 어느제작과요? 애니메이션이라면

    그리 뭐 그리 잘그리실필요없습니다. 뭐 여러가지분야니까요.

    그냥 색칠하는사람있고 글쓰는사람있고 여러개있습니다.

    만화를 컴퓨터로 하신다고보면되죠.

    뭐 사운드도있을꺼고
  • ?
    가이 2005.10.10 17:38
    잘~먹고 잘~사는게 꿈
  • ?
    소울메이트 2005.10.10 21:43
    8년했으면 3단이나 4단일텐데요 국기원에 도전해보시는게 좋을실껍니다
    제후배도 3단인데 1년만 더했으면 4단따러가는데 운동하는바람에 지금 운동한거 다 까먹고 완전 암울상태더군요

    그냥 태권도 잘해서 국가대표를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
    메기 2005.10.10 23:40
    음냠..8년했던 태권도를 그만두셨다라..그냥 하루 한시간 자기타임에나가서 시키는거하고 머 오늘은 품세..내일은 겨루기 이런식의 태권도 생
    활을 하셨겠군요....그건 단지 건강을 위한 운동뿐이 안되는겁니다. 태
    권도로 미래를 결정할정도면...선수생활 안하시곤 불가능합니다. 아니면 글쓴님 집안사정이 좀 넉넉하셔서..집에서 건물하나 사서 체육관 차려 준다면...그나마 밥굶지는 않겠지요..이런말하는게 좀 그렇지만..요
    즘 태권도는...나가서 시간떄우다보면 따는게 품증입니다. 품증과 단증
    은 엄현히 다릅니다. 단지 품증이 나이가 차면 단증으로변하지만..정작
    단증을 따려한다면 품증딸때와 비교도되지않는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
    중2시면..일단 내신관리와 인문계&실업계 먼저 고민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공부할자신없고..차라리 기계만지고 공장일이라던지..컴퓨터부품..
    등등 에 ㄱ자신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실업계가세요. 단지 드리고싶은말
    은 태권도다니실떄처럼 시키는것만 한다면...성공은 할수없습니다. 물론 시키는일을 제대로한다면 평범하게 사실순있을거같네요...
  • ?
    하늘다람쥐 2005.10.12 18:43
    경남 애니고로 오세요~100%합격입니돠~!!ㅋ
  • ?
    단테스 2005.10.13 00:34
    태권도도 아무나 해서 무슨 국가대표 하는줄 아시는가 본데

    제 주변 친구들도 웬만해선 거의다 10년 넘었는데도 전국대회

    몇번 나가본거 빼곤 별 소식이 없습니다 진짜 태권도로 밀고싶으시면

    태권도 시작한 그날부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죽어라 하셔야 됩니다

    그 이하는 그냥 취미로 한때 했었나보다 이거죠 그리고 애니메이션고등

    학교라...지금은 그렇게 꿈을 가지고 계실테지만 중학교3학년이 막상되

    고 차츰차츰 어른이 다되어갈때쯔음엔 자신의목표가 조금이라도

    분명해지고 하고싶은게 생길겁니다 그때 다시 인생의 목표를 정하셔도

    늦진 않죠 여튼 지금은 질풍노도의시기라 받아들이고 학업에만

    열중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 ?
    초딩들의반란 2005.10.15 12:27
    태권도는 워낙에 하는 사람이 많아서리..

    왠만큼해선 성공하기 힘들듯..

    머...아직 중2밖에 안되셨음...

    지금부터라도

    컴퓨터 치워두고 공부에 전념하시면..

    어디든 갈수있을거 같은데요??

    고등학교를 목표로 잡지마시고..

    일단 대학을 목표로 잡고 공부시작하세요...
  • ?
    히즈미 2005.10.15 15:27
    지금부터라도 노력하세요.
    그리고 태권도도 대회만있나요 ??
    3단이상인가 4단이상이면, 도장에서 가르쳐주는 사범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 고민상담 심각하게 리플좀달아주세요 3 †Death 09.26 366
133 고민상담 하아..가족문제.. 3 마호로매틱 09.23 366
132 고민상담 다시한번 글등록합니다 4 †Death 09.18 366
131 고민상담 성격고민 6 스파이크 08.22 366
130 고민상담 게임하다 열받을때 ㅠ.ㅠ 하지만 매너있게~ 5 도레미 08.21 366
129 고민상담 저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실분... 15 이게뭐야 08.16 366
128 고민상담 만화가.. 18 SanJi 07.11 366
127 고민상담 난감하네요 ;ㅅ; 6 ㅅh상ol 07.03 366
126 고민상담 둔답계시판에 올려야 할지는모르겠습니다만.. 8 №두더™ 06.26 366
125 고민상담 역시나~ 후후~.. 5 대겁보우솝 06.10 366
124 고민상담 하하하 사랑하는여자에게 차였습니다. 3 에드워드엘릭 06.10 366
123 고민상담 아..정말 심란합니다... 6 달빛소년 05.26 366
122 고민상담 가족..... 5 하늘땅별땅 05.25 366
121 고민상담 아.. 힘듭니다.. 2 레볼루션21 05.24 366
120 고민상담 다른남잘조아하는 그여자 3 ¸Yoo군¸ 05.07 366
119 고민상담 어제 만낫어요~ ㅋㅋ 13 김태희 05.02 366
118 고민상담 정말 힘듭니다... 12 하울ⓥ 05.01 366
117 고민상담 아... 교회... 12 자유 04.17 366
116 고민상담 이별.. 7 가아라 04.17 366
115 고민상담 볼살찌는법점알려주세요!!!!!!!!!!!!!! 5 아스라다 04.17 3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