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잠깐 1층집에 내려간 사이에..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다른 여자랑 전화해서..
뽀뽀뽀 이러시고.. 여러가지...애정표현을 하셨습니다.
진짜 화가 치밀어 올라서 정말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습니다.
소주만 찾으시는 아버지 무능력한 아버지 돈도 못버시는데
맨날 술만드시니... 5년동안 아주 질렸습니다. 이제
바람난거 어머니도 아시지만 당분간 모른척 하시고 계십니다.
언제 한번 아버지 안계실때 핸드폰 전화목록에 찾아서
그 아줌마랑 만나봐야될거같습니다...........-_-
이왕이면 바람피시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다이나믹님이 끝장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