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2 01:04

아..돕니다..돌아..

조회 376 추천 0 댓글 3
친구들이나 아는 형들과 노래방에가면 자꾸 비웃습니다 ..;

제가 노래를 가사를 읽는듯이 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대도록이면 노래를 안부르려고 했으나

세상삶 혹시 모르잖습니까..? 혹시 노래부르게될지..


노래가 꼭 국어책 읽은듯한 것을 고치는 방법이 없나요 ..?
Comment '3'
  • ?
    조회수샹큼맨 2006.02.22 09:21
    우선 노래를 책읽는것처럼읽는다

    라는것은 소리가작아서그래요
    어느정도 소리가적으면 일반인이 구별할수없을정도로 부르면 안됩니다.
    뭐대부분 마이크로 소리가 커진다고 안심하지만
    그래도 음이 안올라가기때문에..

  • ?
    살라딘 2006.02.22 10:55
    음률 쳐 넣기 ㄱ-




  • ?
    독고수야 2006.02.23 11:52
    자신감이 부족하신듯 싶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목소리는 낮아지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듣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웃기게 되죠.
    무슨 어물어물거리는 사람처럼요.^^;;

    만약 크게 자신감있게 불렀는데도 그러신 거라면,
    노래를 느껴보도록하세요. 느낌이 중요하거든요 노래는..
    감정이입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걸 구지 고치실 필요없습니다.
    님만의 개성, 혹은 웃긴 매력이라고 할수 있거든요.
    왜 연예인들 웃긴거 하나 있음 다 주목받지 않습니까?
    현영의 비음. 이거 솔직히 걔라고 고치기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것때문에 주목받고 지금은 어느정도 위치에 있지 않습니까..ㅎㅎ

    또 그 개그맨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음치 개그맨.
    그 개그맨도 지금은 안나오지만 그때만해도 오락프로그램 전부다
    나오고 그랬잖아요.

    한마디로 님의 인기를 상승시켜줄 하나의 능력(?)일지도 몰라요.
    노래잘부르고 춤 잘추고 생긴거 잘생기고 하나하나 다 완벽한
    사람보단, 뭔가 엉성하고 웃긴것이 하나 있는 사람이 더 매력있거든요.
    실제로 사람의 대다수가 완벽한 사람보다는
    뭔가 엉성하고 모자른 부분이 있는 분을 더 친근감있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지 고치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웃기고 좋을거 같네요.
    그걸 장점으로 삼으세요.
    제 친구도 음치에 완전 노래 개작살인데 인기짱입니다.
    노래방가면 비웃음당한다고 걔도 걱정많이하고 완전 고민100%였지만,
    그게 오히려 인기를 상승시켜주고 사람들 분위기 업시켜주니까
    재밌는 사람으로 찍히게 되죠.
    단점을 장점으로 고칠수있는 멋진 분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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