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4시 F마트에서 일을 하다가 ..
밤에 화이트 베어 라는 매니져먼트 이사님한테 눈에 띄여서
"페이스가 개성있고 괜찮게 생겼다고
연기해보지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는데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디션은 당연히 아직 안본상태고요..
아시는분들이라면 아시겠듯이..
브라운각서 (안재욱 주연일가망성 높음)
이 작품이고요.. 만약에 아주 기적적으로 된다면 필리핀에가서
촬영을 하고 요번 년 10월달에 상영할예정이라더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해보는게 나을까요..?
친구들은 넌 절대안된다고 하고..
안될가망성이 높지만.. 어찌해야될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 바랄께요..
일단 화이트베어라는 곳의 인지도를 알아보고요.
그 분이 실제로 그곳에서 일하시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대충 전화로 하면 짜고 할수 있으니깐 조심하시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