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4시 F마트에서 일을 하다가 ..
밤에 화이트 베어 라는 매니져먼트 이사님한테 눈에 띄여서
"페이스가 개성있고 괜찮게 생겼다고
연기해보지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는데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디션은 당연히 아직 안본상태고요..
아시는분들이라면 아시겠듯이..
브라운각서 (안재욱 주연일가망성 높음)
이 작품이고요.. 만약에 아주 기적적으로 된다면 필리핀에가서
촬영을 하고 요번 년 10월달에 상영할예정이라더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해보는게 나을까요..?
친구들은 넌 절대안된다고 하고..
안될가망성이 높지만..  어찌해야될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 바랄께요..
Comment '7'
  • ?
    무적골돈 2005.05.18 09:48
    요즘이 사람 믿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서요.

    일단 화이트베어라는 곳의 인지도를 알아보고요.

    그 분이 실제로 그곳에서 일하시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대충 전화로 하면 짜고 할수 있으니깐 조심하시구 ㅎㅎ
  • ?
    풀메탈패닉 2005.05.18 11:13
    소속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신후에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
    제 사촌도 시내 돌아다니면서 명함 받았는데요.
    거기 소속사가 제니주노 그 여자주인공 소속사 이던데..
    인기 좋은 연예인을 많이 키우지 못하고.. 힘이 별루 없어 보이던 소속사더군요;
    1년 계약해서 교육 받고 머 활동한다고 머라고 하던데..
    위에 분 말씀대로 화이트베어라는 곳을 일단 자세히 알아보신후..
    믿음이 가신다 싶으면 해보시는것도..
    SM같은 경우는 주저없이 콜이고ㅋㅋㅋㅋ
  • ?
    †백호† 2005.05.18 11:26
    시내에 돌아다니면 이런 사람들 많다던뎅 -_-;..
  • ?
    레볼루션21 2005.05.18 15:59
    도를 아십니까? 다음으로 많은게 이런류의 사기꾼들 ㅡㅡ;;
  • ?
    Random 2005.05.18 16:25
    <조이뉴스24>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아픔을 그려낼 HD드라마 '브라운 각서'(제작 화이트베어 미디어)에 출연할 주연급 연기자를 찾는 오디션이 열린다.

    온라인으로 신인 연예인을 발굴 양성하는 캐스트넷(www.castnet.co.kr)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서는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개성있는 다양한 배역의 남녀 신인들을 직접 선발한다.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젊은 용사들의 애국심과 전우애, 그리고 사랑을 담을 블록버스터 대서사시 '브라운 각서'는 시인 겸 극작가, 연출가인 이윤택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집필하고 박철수 영화감독의 총지휘하에 조유진PD가 연출을 맡는다.

    제작사 관계자는 "주인공인 박규한 상병 역에 한류스타 안재욱을 내정해 최종 협의 중이다"라며 "스타 연기자에 의존하기보다는 작품성으로 승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17~25세 남녀 신인 및 기성 연기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캐스트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한편 드라마는 이달말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6월초부터 촬영에 들어가 10월쯤 공중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
    아하 2005.05.18 17:41
    엑스트라로 가면..-┌

    나오자 마자 총맞고 다이...

    대사는 윽



    웩...;;;
  • ?
    도로시 2005.05.18 17:43
    그런거 많아요 저도 제 친구랑 걸어가는데 잡지모델해보지않겠냐
    라는 제의 받은적도 있고

    저희팀 기타치는 친구의 경우에는 SM에서 제의를 받은적이--;;

    더트랙스같은 쓰레기팀하기싫다고 전화와도 끊던데 ㅋㅋ
    실제로 그렇게 잡지모델 하는 아는 여자도 있고..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괜히 고생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