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모터스가 제작한 미래형 최첨단 경찰차 E7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샌디에고 경찰협회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자동차를 두고 현재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작사 측은 2012년 출시 예정인 이 슈퍼카가 86개의 자신만의 독보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소개해 올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으로 번호판을 인식해 운행 적법성 여부를 판독하는 스캐너
2. 경찰 헬리콥 등과 연계되는 통신장비
3. 바이오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 무려 300마력의 힘
4. 6.5초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 (최고 시속은 250km)
5. 무기 감지 센서
6. 전,후방 적외선 카메라
7. 고정식 샷건 발사장치
8. 범인 추격 등 비상상황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LED 조명장치 및 음향장치
9. 헬리콥터 조종실과 비슷한 운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