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멕시코 삼성 하창업체에서 일하던 직원을 한국인 상사가 발로 까고 때림.
2. 옆에 있던 직원이 감시카메라를 유출시켜 전국에 알림.
3. 국민들이 다 저 한국인 상사를 죽이려고 난리남.
4. 멕시코 감옥에 들어가야 되는데 감옥에 있는 죄수들도 죽이려고 함
5. 결국 우리나라로 추방.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업체 관리자가 현지인 직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물의(본보 11월2일 보도)를 빚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노동당국이 이 업체에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멕시코 퀘레타로주 노동부는 5일 직원 폭행으로 문제가 된 한국 업체가 안전관련 규정을 위반해 2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S사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수퍼바이저 김모씨가 지난달 17일 멕시코 직원 호르헤 자모라(23)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돼 현지인들의 분노를 촉발했고, 멕시코 당국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 사건이 확대되자 S사와 삼성전자는 물론 한국 대사관까지 나서 공개사과를 했으나 멕시코인들의 분노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멕시코 직원을 폭행한 김씨는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S사가 진출한 케레타로주는 38개 한국 업체들이 진출해 있으며 이들 업체에만 1만2,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현지 한국 업체들 중에는 남가주 지사의 관리를 받는 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퀘레타로주 노동부는 5일 직원 폭행으로 문제가 된 한국 업체가 안전관련 규정을 위반해 2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S사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수퍼바이저 김모씨가 지난달 17일 멕시코 직원 호르헤 자모라(23)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돼 현지인들의 분노를 촉발했고, 멕시코 당국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 사건이 확대되자 S사와 삼성전자는 물론 한국 대사관까지 나서 공개사과를 했으나 멕시코인들의 분노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멕시코 직원을 폭행한 김씨는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S사가 진출한 케레타로주는 38개 한국 업체들이 진출해 있으며 이들 업체에만 1만2,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현지 한국 업체들 중에는 남가주 지사의 관리를 받는 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