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온프 유령회원의 선두주자입니다
도저히 동영상보고 얼탱이가 없어서
2년동안 로그인도 안하던 제가 로그인을 안할수가없더이다
막장을 달리는구나 우리나라가


http://stockholder.tistory.com/1616


이 동영상보고 화가나더이다

우선 본인은 신앙은 개인의 자유라는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서술하는 신앙이 나쁘다고 쓴 글이 아니므로 오해마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글재주가 없어 의미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암암리에 쉬쉬되는 도사? 흔히들 무당, 신내림을 받은, 신기가 있다고들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말이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쉽게말해 토속신앙,무속인들 이것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무당, 점집 이런것들은 대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우 쉬쉬 하는 경향이 있다는거
다들 잘 아실텐데요
필자는 나이가 어리지만 이 토속신앙에서 무속인, 무당 이런것에대해서 상당히 안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면
필자의 아버지가 바로 그런 경향으로 빠져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중 하나입니다.
신앙을 갖는다는것은 좋습니다만,
문제는 바람을 잡아주는 타 무속인들, 속칭 사기꾼입니다.
제가 봐온 바로는 사람을 교묘히 매료시키는데 도가 텄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신내림을 받게한뒤 신앙이라는 미명하에
조금씩 금전, 또는 그 사람의 생각등을 미묘하게 자신의 것? 으로 만든다는것에 있습니다.
왜 허경영씨의 동영상을 보고서 쓴 글에 이런 신앙얘기가 나온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단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는 되셨으리라 봅니다~ : )
동영상을보고 허경영이란 사람이 말하는것, 바로 위에서 서술한 그런 부류들이
하는 말과 매우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이 토속신앙인지 뭔지 어처구니 없는 도사니 무속인이니 하고 불리던, 그렇게 부르던 사람들이
불교신자 분들에까지 손이 뻗어있다는것입니다.
신앙의 유래는 제가 따로 찾아보거나 그런적이 없으므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불교와 토속신앙은
여하튼, 우리나라의 상당수의 사람들이 깊게, 또는 얕게든 어느정도 이런쪽으로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예시로 점집을 다닌다던가, 도를 아십니까? 등 관상이나 사주를 자주보시는분들 등등 ..
그래서 그만큼 쉽게 대선에서 득표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거라 보고 출마한것 같습니다만..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뭐 여담이지만, 절에다니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하던 말이 있더군요
또한 도사나 무속인들도 같은말을 유행어처럼 쓰더랍디다



" 내가 불쌍한 사람이야 "
(공감하실분 없으시려나; 주제가 주제인만큼 ..?ㅎㅎ)
동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허경영이란 분이 불쌍해보입니다.

여하튼 제 글에 의미를 모르시겠다 하시면 그냥 넘어가주시고
이해가 되셧다 하시는분은 댓글로 이런저런 생각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제가 잘못된 사고로 바라보고 글을 쓴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 '9'
  • ?
    불타는오징어 2008.03.21 10:26
    부공약으로서 알게모르게 의도는 가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 ?
    초코스틱 2008.03.21 10:26
    1초만에 병을 치료하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믿음을 기르세요.ㅋ
  • ?
    레인 2008.03.21 10:26
    IQ 430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평민들은 감히 접근도 불가능...........ㅋㅋ
  • ?
    불타는오징어 2008.03.21 10:26
    아주 사소하면서도 미묘하지만, 대선에 출마하면서까지 저런 공약을 펼쳐 당선을 노리다니,
    대한민국 막장도 제대로 막장입니다.
  • ?
    막타 2008.03.21 10:26
    이명박이 된것두 맞장아니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그리고 저사람의 몇년전의 말도 안되는 공약이 지금 시행되구 있다구 하구요. 저는 허경영이 대선후호 비꼬는거 같아서 좋아는데.
  • ?
    불타는오징어 2008.03.21 10:26
    대한민국 정치판이 개판사판공사판인만큼 이명박같은 분이 당선이 된것이 어찌보면 현 상황에서는 당연한 것같이 보입니다. 허경영씨는... 사실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는것들을 티비에서 떠들어댄다는것 자체가 매우.. 허황된 사람인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 ?
    오브연방 2008.03.21 10:26
    토속신앙이라던지, 무속인이라는건 한국의 고유의 문화라고 할수있죠.

    그게 문제가 많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쭉 이어져 오던것이기때문에....
    사주역시 법적으로 '하지마라'고 할수가 없다는겁니다..
    이미 사람들 사이에선 '예전부터 있엇던건데 뭐...'라고 생각하니깐요.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ㅎㅎ 이런것을 그냥 '필요 악'이라고 생각하세요
  • ?
    최누 2008.03.21 10:26
    오링 테스트는 뇌와 관련된 부분이지
    힘 준다고 되는건 아님. - _ -
    저도 허경영 후보의 신앙적 모습은 참 보기 안 좋지만, 공약에서 잘못된 점은 없다고 보는데요.
    물론 세계 정세나 상황이 그걸 따라주지 않지만 정확히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바로잡는 공약입니다. 공약에 대한 비판도 해보셈.
  • ?
    불타는오징어 2008.03.21 10:26
    저도 허경영씨의 대한 공약에 대해선 이의가 없습니다.
    오링테스트에 대한 동영상을 몇가지 봤는데요
    오링테스트에 대한 여러 동영상에서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차례에는 말투와 어조가 같다는점에서 세뇌같은 느낌을 받네요
    오링테스트역시 객관적이지 못해보입니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241 웃긴이야기 인구수로 만들어낸 착시현상 karas 10.27 2789
73240 웃긴이야기 효율에 몰빵한 카톡 생일축하 마눌 10.27 3463
73239 웃긴이야기 후진 풀악셀의 결과 마눌 10.27 3419
73238 웃긴이야기 사병 월급 변천사 마눌 10.27 3048
73237 웃긴이야기 정장입은 강직한 아이유 마눌 10.27 2967
73236 웃긴이야기 여성의 상태 변화에 따른 대응법 마눌 10.27 3349
73235 웃긴이야기 기숙사 냉장고 우유 근황 마눌 10.27 2478
73234 웃긴이야기 아 망할.. 마눌 10.27 1966
73233 웃긴이야기 유세윤이 아이유 백댄서하러 와서 대신 노래부르는 중 마눌 10.27 2564
73232 웃긴이야기 시험기간 최후의 공부법 마눌 10.27 2439
73231 웃긴이야기 김동현한테 깝쳐도 되는 연예인 마눌 10.25 2639
73230 웃긴이야기 섹스어필하기 좋은 패션 마눌 10.25 3655
73229 웃긴이야기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 마눌 10.25 2857
73228 웃긴이야기 귀엽게 자는중 마눌 10.25 2656
73227 웃긴이야기 강호동 얼굴크기의 원인 마눌 10.25 2788
73226 웃긴이야기 밥투정 부리는 판다 마눌 10.25 2345
73225 세상만사 일본군의 만행 마눌 10.25 3520
73224 함께보아요 마카오 여행에서 겪은 태풍 '망쿳' BkMania 10.25 4455
73223 웃긴이야기 똥 어떻게 닦냐 마눌 10.25 2946
73222 웃긴이야기 내꼬야!! 마눌 10.25 27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682 Next
/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