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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ka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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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주인공이
세계의 전부인것은 아니야
Comment '8'
  • ?
    카시오 2013.05.10 17:25

    영업일하면 더러운꼴진짜 많이보죠..후

  • ?
    kochan 2013.05.10 17:44

    돼지년;

  • ?
    heatstone 2013.05.10 19:24

    대체 왜 어떤 병원에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일까

    진짜 저러다가 한번 조때봐야 안깝치는데

  • ?
    푸른돌멩이 2013.05.10 23:44

    약사입니다...사실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정말 사람취급 못받습니다...다른데도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제약회사랑 오고가는 연락 물어다주는 비둘기 취급해요...약 가져오는 택배나 퀵 직원들한테도 인사정도는 하는데, 제약회사나 도매상이랑 뭔가 트러블이 생기면 영업사원이 찾아오는데 인사 나누는데까지 최장 두시간정도 우두커니 세워두는걸 봤습니다...

     

    좀 큰 약국에서 근무해서인지 몰라도 제약회사나 도매상 영업부장님들이 찾아오는데, 회사라는데가 회장있고 사장 밑에 이사, 그 밑이 부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절대권력을 휘두르실 분들이 약국와서 새파란 저한테도 깍듯이 인사하시고 조용히 알약 까다가 갑니다...

     

    갑과 을의 관계를 옆에서 보고있으면 정말 소름돋습니다...

  • 낭만돼랑이 2013.05.11 21:37
    #푸른돌멩이

    저 역시 약사인데요.

    저희약국에서도 사람취급안합니다.

    어차피 지금 현실에서 약국의 약선택권이 없고, 결국 우리 약국와서 위에 병원 누가 이약쓰기로 했으니 준비해둬라... 이런식인 경우가 허다하죠.

    막상 약국와서 그 약 제대로 쓰는지나 알아보려고하고, 직접 병원가서 자주나오는지는 눈치보여서 못물어보면서 그러는거죠.

    물론 저 위는 병원약사와 제약회사 영업사원들하고의 관계니 저곳은 갑을관계가 맞는거긴하지만요.

  • ?
    겟타로보 2013.05.12 01:26

    자녀들을 일일 제약회사 사원 체험을 시켜야 돼...썅간나

    자신이 상대에게 한 일들은 부메랑처럼 돌아오는거야...

  • ?
    남자다 2013.05.13 17:44

    저런년들이 여가부를 옹호하는 년들이겠지..? 정작 40~50대 이상이 받아야 할권리를 지내들이 받아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고놈의 주디로 말이야.. 그렇겟죠?

  • ?
    DG 2013.05.14 03:31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영업왕 하셨는데 그때도

    약제과장 중엔 미친 또라이들이 그렇게 많았데요..

    바뀐게 없나 보네요 그때가 벌써 30년 가까이 됐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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