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도축장에 사진기를 들고 들어갈 수 없었다"며 "우리가 찍어달라고 요구하면 그들이 사진을 찍어서 농무부에 보내서 걸러서 우리에게 보내줬다"고 고백했다. 미국 측이 사진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찍은 사진도 걸러서 점검단에 제공했다는 것.뭣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