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올릴려고 햇는데..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서 퍼왓습니다..ㅠㅠ

1.jpg 2.jpg

힘없이 엎드려있는 유기견의 모습

유기견 보호소에선 쉴새없이 유기견들이 들어오는데...

1년에 8만마리 정도 들어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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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채 자기를 버리고간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찡...

허나 주인이 찾아오지 못하면 저 개도 죽음을 맞이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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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치와와의 모습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노견들은 정말로 많이 버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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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분 말대로 유기견 보호소는 그야말로 유기견들의 생과 죽음이 갈리는 비참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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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많던 안락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강아지도 체념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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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주인이 찾아오지 못하거나 입양을 받지 못한다면

이렇게 죽음을 맞이할수 밖에 없는게 그들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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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스토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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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한국은 미국과 달리 유기견뿐만 아니라 

가끔 남의 개를 훔쳐다가 잡아먹기도 하는문제도 심각함.

10.jpg 주인없는 유기견을 이렇게 학대하는 경우도 있음.

 11.jpg 몰골이 말이 아니다.... 주인이 없다는 이유하나로 그야말로 무방비인데

주인이 없는개도 그렇지만 주인이 있어도 납치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12.jpg 13.jpg 14.jpg 15.jpg 동물단체에 신고한 주인과 

개학대로 의심받는 사람들과의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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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기르던 개가 납치후 보신탕행으로 갈뻔한 경험이 있던 아저씨는

엄청 빡치셨는지 자기 개의 상처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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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상처뿐만 아니라 혀가 반쯤 썰려나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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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속도로나 이런데에선 

쉴새없이 유기견들이 버려진다. 동네가 아닌 고속도로에서 많이 버리는 이유는

개들이 다시 집에 찾아오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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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런걸 관리하는 사람들의 고충은 말이 아님.

특히 안락사 문제는 정말 멘붕을 부르는 업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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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죄없는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는 수의사 입장에선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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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실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유기견들을 들여오는 트럭은 쉴세없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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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히 수첩을 보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 


일단은 관리대상으로 체크를 하지만

이 강아지도 나중에 어찌되었던 처분을 하던 입양을 하던 결판을 내야하는 운명.

거의 몇일내에 생과 사가 갈린다는 이야기. 

32.jpg 개 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관리해주는것이 유기견 보호소의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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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들의 천국이라는 미국,

허나 그 미국도 속을 살펴보면..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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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개를 버리는 경우가 무지 많은데

유기견 보호소에서 이렇게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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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혀온 미국의 유기견

 38.jpg 미국도 몇일동안 보호하다가 시간이 다 되면 안락사를 시켜버린다.

안타깝게도 이 개는 입양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죽음을 앞두고 있는 강아지의 얼굴에서. 자기의 운명을 직감하는 표정이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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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한 표정이 역력한 강아지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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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약을 투여하고 이 강아지는 몇분후 하늘나라로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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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울순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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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엄청난 숫자의 유기동물이 죽는 미국,

애견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이 문제에는 별수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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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미국이나 안락사 관련 인터뷰를 하면 도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하는 모습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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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강아지를 생산하는 강아지

생산공장의 모습은 유기견 보호소의 모습보다 훨씬 더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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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을것만 주고 좁고 비 위생적인 곳에서

주구창창 강아지만 낳는 암컷의 운명.

이런곳에서 강아지가 생산되어 애견시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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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기견 보호소가 비참한 모습만 있는건 아니다.

주인이 운좋게 강아지를 찾는다면 죽음에서 벗어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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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입양을 하는 방법도 이들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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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외국에서는 유기견을 입양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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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쌩뚱맞게 나온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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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이번 졸업생에는 시각장애인이 있다고 한다.

이 시각장애인이 졸업하게끔 눈이 되어준 안내견도 여지없이 졸업식장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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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은 감정을 철저하게 절제하는것이 원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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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큼은 좋은 감정을 주체할수 없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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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각장애인을 돕는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은퇴한다 한들

계속 입양하여 기르는것이 최선의 선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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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 유기견을 발생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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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나왔던 노견은 다행스럽게 입양되어

여생을 보내다가 편안하게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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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유기견은 계속 발생하고 있는것이 사실.

아무래도 앞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일중 하나일것 같다.

 

휴...편집하는데 힘들었네요..

덛붙여서... 이꼬라지 만들거면 왜 강아지를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능력없음 키우질 말던가 좋다고 가져다 키울때는 언제고

죄없는 강아지들이 왜 죽어나가야 할까요?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ㅠㅠ

Comment '7'
  • ?
    귀공자 2012.03.20 21:48

    분류를 잘못 설정하셨어.

    이거 게시판이름 안바꾸나.

  • ?
    덧없는비행 2012.03.20 22:02

    하.. 동물들 말못해서그렇지진짜..

  • ?
    빠르봉뜨 2012.03.20 22:56

    사람이 벌여놓은 것을 동물이 대신 감당 하고있으니.....

    빌어먹을..

  • ?
    karas 온프 대장 2012.03.20 23:11

    ㅜㅠ

  • ?
    설후 2012.03.20 23:29

    흐음... 안락사 시키는 분들이 심적으로 많이 고통받나 보네요.

    그렇다면 도축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지...

    고기를 먹을때도 한번쯤은 감사히 생각해야겠네요

  • ?
    kochan 2012.03.20 23:59

    애완견을 키우거나 어디서 주어오거나 신중히

  • ?
    일리단 2012.03.21 23: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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