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8 03:53

대세는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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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대세는 항상 변화합니다. 특히 온라인 게임 특성상 사람이 몰릴수록 입소문이나 기사같은 것들의 영향 덕분에 더욱 많이 몰리게 됩니다. 때문에 시대를 잘탄 게임은 대세 게임이 되고 일정기간 상승세를 달립니다. 하지만 대세는 변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언젠가는 하향세로 접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상승세 동안 두터운 매니아층이 생기기 때문에 장수하는 게임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대세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고 그 대세의 선두주자가 되면 성공하는 게임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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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게임계의 선두주자 '크레이지 아케이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혹은 크아라고도 불리우는 이 게임은 예전 온라인 게임계를 뒤흔들었던 게임중 하나 입니다. 방을 생성하고 방안에 있는 유저들과 개인 혹은 팀을 이루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물풍선을 이용해 싸우는 게임입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만의 독특한 캐릭터성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곁들여져서 한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유저분들이 즐겼던 게임이죠. 이렇게 인기를 끌던 크레이지 아케이드 덕분에 돈맛을 본 넥슨은 이 게임의 캐릭터성을 이용하여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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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게임계의 아버지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는 프로게임단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현재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비슷하게 시들시들해졌지만 대단한 게임이죠.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같은 캐릭터 구성으로 레이싱 대결을 펼치는 이 게임은 저에게 처음으로 카툰 렌더링 이란 기법을 알게해준 게임이었습니다. 그 전엔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죠. 카툰 렌더링이란 단어를 우리들에게 알려준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 외에도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큐플레이같은 게임들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캐쥬얼 게임 특성상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고는 하나 대부분 저연령층이나 여성들이 많이 즐길뿐,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성이기 때문에 캐쥬얼 게임이 성공하려면 흐름을 잘 타거나 끊임 없는 광고와 독특한 게임성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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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용 게임이었던 '컴온베이비']

아케이드용 게임이었던 컴온베이비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개발했으나 큰 수익은 얻지 못했다. 그 외에도 비디오 게임이나 모바일에 진출하기도 했지만 흥행하지 못한 비운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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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MMORPG 끝판왕 '메이플 스토리']

횡스크롤 MMORPG중 유일하게 대 성공을 한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 입니다. 현재 원만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부모님들이 레벨을 올려주기도 한다는 게임 입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대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도 동시접속자 수십만명에 달하는 성공한 게임 입니다. 지금은 즐기고 있지 않지만 저도 초등,중학생 시절 많이 즐겼던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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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귀혼']

귀혼도 횡스크롤 MMORPG인 메이플 스토리의 영향을 받고 출시된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지금도 서비스 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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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횡스크롤 MMORPG '텐비']

대세를 따라서 출시한 게임중에 성공한 게임들도 있지만 반대로 실패한 게임들도 있죠. 그 중 하나가 텐비 입니다. 텐비는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 입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이 처음엔 성공할듯 하다가 결국엔 신규유저의 유입이 점점 줄어들고 기존 유저들까지 사라지는 사태 때문에 망하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텐비 뿐만 아니라 윈드 슬레이어그랑에이지 등등 실패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메이플 스토리만이 거의 유일하게 대성공한 게임으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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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액션RPG의 원조 '던전 앤 파이터']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는 메이플 스토리처럼 처음에는 그렇게 인기있던 게임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인기 게임으로 급상승 하였고 덕분에 수많은 횡스크롤 액션RPG들이 탄생하게 되었죠. 던파는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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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만든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 온라인']

하지만 배껴도 너무 배낀 던파 판박이였던 트리니티 온라인은 한번 망한바가 있습니다. 현재 트리니티2로 서비스 중이지만 이것도 언제 서비스 종료를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입니다. 대세를 따르려고 한 점은 좋았으나 3D라는 점 빼고는 독창성이 없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망한 게임입니다.

위 게임 외에도 명장온라인같은 게임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게임성 부족한 탓인지 홍보가 부족한 탓인지 던파의 아성을 무너트릴 크게 흥행하는 게임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누군가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지 않고서야 당분간 던파 이외의 횡스크롤 액션RPG 게임들은 처참한 패배를 맛볼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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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FPS게임의 원조 '카르마 온라인']

FPS를 좀 즐겨봤다 하시는 분들 중에서 카르마 온라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카르마 온라인은 한때 거의 유일무이한 최강의 FPS게임이었습니다. 옛 향수를 못 잊는 분들이 많아서 후속작인 카르마2가 개발되어 출시되기도 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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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타고난 게임 '서든어택']

한때 FPS 홍수를 불러일으키던 주범 서든어택 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 게임 같습니다. 파병과 같은 기존에 존재하던 FPS게임들을 모두 제치고 결국엔 1위 게임으로 당당하게 일어섰기 때문이죠. 주로 경쟁하던 게임은 스페셜 포스와 후에 나온 아바 같은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꺾고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1위에 등극하게 되었죠. 다른 게임들과 같이 지금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배틀필드3같은 퀄리티 높은 FPS게임들이 많이 존재하는것도 한몫했겠죠. FPS는 언제나 인기있는 장르인 만큼 또 한번 패키지 게임이나 비디오 게임급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이 나와준다면 대박을 터뜨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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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계의 할아버지 '리니지1']

MMORPG는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게임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세를 크게 타지 않는 장르입니다. 꾸준히 계속 만들어지고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리니지가 있죠. 후속작인 리니지2 또한 많은 인기를 얻어 성공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린저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로 아저씨들이 많이 즐기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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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다리아 안개를 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많은 아류작들을 배출했던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입니다. 와우도 사실은 다른 MMORPG들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와우가 출시된 이후의 대부분의 MMORPG게임들은 와우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MMORPG가 대세였던적이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와우 때문이었겠죠. 요즘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지만 아직도 인기있는 게임인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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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내가 대세 '리그 오브 레전드']

여러가지 장르로 불리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지금의 대세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AOS장르라 부르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MOBA라고 부릅니다. 100억 규모의 세계대회 까지 펼쳐지는 게임이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죠. 위의 게임들이 옛날의 대세였다면 지금의 대세는 MOBA장르인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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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강자 '도타2']

도타2는 도타장르라고 부를 정도로 해외에서 대세였던 도타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 게임 입니다. 현재 테스트중인것으로 알고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이미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령한데다 프로게임단 또한 너무 많아서 국내에서 흥행하는건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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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잠잠한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혼)는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먼저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큰 흥행을 얻지 못한 게임 입니다. 해외에서 인기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지금 국내에서 롤이 뛰놀고 있는 이상 국내에서 더 이상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대세였던, 혹은 대세인 게임들을 알아봤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글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세가 다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땐 그랬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세였던 게임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미처 모르고 적지 못한 게임들이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어려서 알지 못했다던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못적은 부분들도 있을테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주 옛날 정보는 구하기 힘들지만 어느정도 옛날의 검색어 기록을 토대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2006년 상반기
카트라이더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도 카트라이더를 많이 즐겼을만큼 인기 게임이었죠.


2006년 중반기
피파온라인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순위권에서 서든어택이란 글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하반기
서든어택이 엄청난 기세로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던파와 메이플 또한 1,2위의 치열한 다툼을 벌입니다. 서든어택은 피파온라인과 치열하게 싸웁니다.


2007년 상반기
브리스톨 탐험대,젬파이터,케로로 온라인,미니파이터 등의 게임이 순위권에 오릅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세 게임의 큰 변동은 없습니다.


2007년 중반기
창천 온라인이 새로운 순위권 게임으로 탄생했다가 조금씩 떨어집니다. 루디팡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습니다.


2007년 하반기
와우와 카발온라인이 흥합니다.


2008년 상반기
신흥 세력이 돋보입니다. 헬게이트런던과 카스온라인이 흥하고 아틀란티카와 바스티안리턴즈 십이지천2 등이 순위권에 오릅니다.


2008년 중반기
십이지천2,카발온라인,RF온라인,고스트X등 신흥세력의 시대 입니다. 메이플 스토리와 던파가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2008년 하반기
아이온이 무섭게 치고올라와 1위에 등극합니다.


2009년 상반기
최상위권 게임에 비해 약간 쩌리였던 겟앰프드가 최상위권 대열에 오릅니다.


2009년 중반기
아발론 온라인,에이카 온라인,천존협객전 등이 순위권을 지배합니다. 거상이 흥합니다.


2009년 하반기
던파,메이플,서든,아이온 시대로 다시 돌아옵니다.


2010년 상반기
겟앰프드가 힘이 빠집니다. 마비노기 영웅전,드래곤 네스트 같은 게임들이 중상위권에서 다툽니다.


2010년 중반기
스타크래프트 II : 자유의 날개가 힘찬 날개짓을 하다가 조금 떨어집니다.


2010년 하반기
고3 수험생들의 시간을 워프시켰던 문명5가 나왔다 사라집니다. 신흥세력 프리스타일 풋볼이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2011년 상반기
말이 필요없는 2011년 상반기를 강타했던 테라의 시대입니다.


2011년 중반기
사이퍼즈가 나타나 꾸준한 상위권 순위를 자랑합니다.


2011년 하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조금씩 날개짓을 하다가 봉황이 되어 날아오릅니다.(주작 말고 봉황)


2012년 상반기
다른 게임들이 점차 떨어져 나가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로 등극합니다.


2012년 중반기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소울이 상위권에 등극합니다. 아이온은 점점 힘을 잃어갑니다.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특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전부 통계를 내어 적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눈에 보이는 것들만 적어서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수천가지에 달하는 검색순위 데이터를 모두 읽고 분석할 수 없어서 그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렇지만 제가 적어놓은것은 모두 사실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전부 네이버의 검색순위를 활용한 데이터 입니다. 눈에 띄는 특징들만 적어놓았기 때문에 적혀지지 않은 게임이 훨씬 많지만 굳이 다 적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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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대세를 읽는것입니다. 왜냐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 대세의 게임을 알고 있더라도 완성되고 나면 이미 흐름이 뒤바뀌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2~3년 정도 전부터 개발되어 오던 게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세를 읽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떤 게임이 대세가 될지 생각해봐야겠죠. 이미 AOS는 대세가 되었고 포화상태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장르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 또다시 FPS게임이 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온라인FPS 게임들은 형편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FPS유저들은 갈곳을 잃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배틀필드3정도나 그 이상의 퀄리티의 게임이 온라인 게임으로 나와준다면 매우 흥행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배틀필드3는 패키지게임이기 때문에 국내유저 특성상 유저가 많지 않았지만 이것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나와준다면 흥행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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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면 자신의 게임을 대세로 만들면 됩니다. 요즘 게임 개발사들은 개발비가 부족한지 정말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임들만 만들어댑니다. 그러니 중간은 갈 수 있어도 대세가 될 수는 없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앤소도 기본적으로 잘 만든 게임은 분명하나 컨텐츠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덜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테라도 솔직히 덜만든 게임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고 결국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죠. 

"중박만 쳐야지" 같은 마인드나 "이정도면 되겠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는 대세를 만들 순 없습니다. 정말 게임 제작에 모든 노력을 쏟아 붓는다면 그 게임은 대세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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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고성능

Comment '14'
  • ?
    유운 2012.10.18 09:30
    배틀필드 온라인 국내에서 인기 못끌지 않았나요?
  • 고성능 2012.10.18 16:19
    #유운
    배틀필드 온라인은 퀄리티가 떨어지잖아요
    적어도 배틀필드3급 이상은 돼야죠
  • 메기군 2012.10.19 01:01
    #고성능
    배틀필드 온라인은 배틀필드2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배틀필드온라인 OPT가 10년 10월에 시작했습니다.

    배들필드3가 11년10월에 발매됬네요.

    딱1년차이입니다. 1년차이로 배필온은 리프렉터2 엔진을 사용했고

    배틀필드3는 프로스트바이트2를 사용했죠.

    많은차이가있죠.패키지게임이랑 온라인이랑 비교하는것도 좀 그렇고.

    년식이 차이나기도하고

    당연히 배필3와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거고.

    배필온이 흥행에 실패한건. 배필온이 나왔을땐 이미 한국은 FPS게임 포화상태였습니다.

    카르마부터 많은회원을 준비하고있던 스페셜포스는 나오자마자 흥행해서 배필온이 나올때까지도

    많은 회원을 가지고있었고. 서든어택은 그당시에도 높지않았던 사양과 쉬운접근성으로 이미 FPS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을 상대하기위해.

    계속해서 게임이 나오고있었지만. 결국 두게임을 이길순없었죠.
  • 고성능 2012.10.20 00:54
    #메기군
    네 그땐 정말 fps가 많이 나왔죠
    3인칭 슈팅도 많이 나오고
  • ?
    불량회원돌려막기 2012.10.18 12:09
    한국은 개노가다의 반복퀘와 무자비한 강화템 그리고 캐시만 저자극적이면 좋은데

    좁은 땅에 적은 유저로 밥벌이 할려고 캐시를 무지막지하게 파니까
  • 고성능 2012.10.18 16:20
    #불량회원돌려막기
    그저 최소한 이득이라도 보자는 마인드의 게임회사가 많아서 그렇죠
  • ?
    별빛나래 2012.10.19 02:29
    확실히 대세라는게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의 AOS시대도 그렇고
  • ?
    천재2 2012.10.20 13:40
    AOS는 대세라기 보다 LOL이 대세고 요즘은 스포츠게임 쪽이 대세라고 봅니다

    피파 위닝 수많은 야구게임
  • 고성능 2012.10.20 16:56
    #천재2
    AOS는 원래 스타,워크때부터 인기가 많던 장르였고 뭔가 감을 잡은 개발자들이 PC온라인게임화 해서 대박난거죠 LOL이 잘만든것도 있지만 타이밍이 좋았다 생각됩니다
  • ?
    시러쫌 2012.10.20 15:52
    대새는 가상현실게임이 나와야되염~!~!~!~!~!~!~!~!~!~!~!~!~!~!
  • ?
    ㅇㅇ 2012.10.20 19:16
    횡스크롤 온라인게임 중 라테일은 애매하게 성공했죠 ㅋㅋㅋ
  • 도둔 2012.11.07 20:26
    #ㅇㅇ
    게임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뭐가 문젠지 크게 흥행은 못하고 주저앉음.. 게임사의 홍보가 좀 적극적이지 못했던 느낌
  • ?
    8j1k666 2012.10.22 06:19
    채팅 없음, 게시판 없음.
    이런 게임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비슷한 게임으로는 KONAMI社에서 발매된 리플렉 비트 씨리즈가 있습니다.

    해당 게임의 특징은 4가지 아이콘을 이용해서 인사 등을 할 수 있고.
    -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워드 셀렉트와 비슷하지요?

    인터넷 플레이 가능하고, 인터넷에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한줄 메모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장하면 전 세계 유저들을 상대로 경쟁할 수 있겠죠. (# '-')7

    그외에 게임 카드, 동전 2가지 요금 투입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7
  • ?
    쏟아지는달밤 2012.10.24 23:17
    다른건 모르겠지만 아니 다 비슷할까? 게임도 과연 대세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 시점이 있습니다. 왜 그런생각이 드냐면 게임 하나가 성공하면 그게임 장르만 마구잡이로 나오고, 하는 식이 대부분인지라 그런생각이 드는듯합니다. 그것을 대세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겠지만요.

    그냥 대세를 예측한다기보다는 유저가 진심으로 원하는것을 삼아서(굳이 원하는것을 삼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뚜렷한 게임의 목표를 가지고 만들어서 나온 뒤 + 운적인 요소가 추가 되면 그것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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