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짧게 생각해보죠 .....................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에요 .......................
자신이 흡연을 하시든 안하시든 일단 자신이 흡연자라는 가정하에 곧 피시방에서 금연관련법이 제정된다는걸
알게되었구요.
집에 좋은컴 놔두고 누가 얼마나 깨끗한 손으로 만졌을지 모르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붙잡는다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가는이유는 집안에서 필수 없는 담배를 속편히 필수 있다는거죠.
사실 그 이유만으로 피시방을 찾는 사람이 상당수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흡연자가 아닌 분들은 그까잇꺼 끊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실텐데
똥마려운데 똥안싸는거랑 똑같다보시면 됩니다 '- ^;
뭐 순전히 자신의 의지문제일수도 있지만 담배가 술의 역할과 같은건 아니지만 그정도의 역할을 하는건 사실이에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요; 중요한건....
저 또한 역시 흡연자 지만 결국.....
이젠 피시방에 사람이 어느정도 줄겠죠 그건 어쩔수없는 명백한 사실....
문제 될껀 없어요 흡연좌석이 아닌 흡연 구역을 따로 비치하는겁니다.....
흡연좌석자체가 없어진다면야 "뭐야 이젠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못피냐"하며 피시방을 안가겠지만
흡연구역이 있다면 살짝 말이 달라질지도 모를일이구요.
흡연구역을 만들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피시방을 가야하는 전제조건이 중요해지는겁니다.
[피시방을 가야한다]하는 전제조건이 있다면 흡연 구역이 없어도 잠시 문을 열고 나가서라도 담배를 피고 오겠죠.
그 전제 조건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게임회사들은 피시방혜택을 늘일수밖에 없죠.
피시방은 어느 정도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컴퓨터가 없는 불우한 가정에 잠시나마 도움이 되고,
언제나 빠른 속도를 원하는 고객들로 인해 업그레이드나 업체에 자본적 이익이 되죠.
사실 단순히 잘라서 생각할만한 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피시방업종에 종사하는 아르바이트생, 매니저, 사장님들에겐 정말 자금적압박을 받을지도 모르는법이니까요. IT강대국인 우리나라가 슬슬 종지부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 드는건 비단 저 뿐인가요?
단순히 흡연자 비흡연자의 미세한 신경전이 아닌 순수하게 그 정책을 두고 피해를 받을 사람과 이익을 볼사람을 두고봐야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생계를 위협받지모를 그런 정책이라 생각되네요
PC방 흡연? 반대 안합니다. 단지 완벽하게 서로 차단을 지켜줄점과 흡연석의 구비가 잘되어있고 환기문제도 해결된다면 상관없습니다만 그렇지 못하고 있고 흡연자들이 몇자리 안되는 비흡연구역도 침범하고 비흡연자리와 흡연자리가 고작 1m 밖에 안되는 그런 상태라면 차라리 전면 비흡연을 해버리고 단속하는게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