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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전. 저두 고3임을 말씀드리네요

자유.권리.? 조금생각해봐야할게아닌가싶습니다

어른들이보는눈빛.. 뭔가달라보일까요 저희들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생각하는 학생들이 추구하는 자유와 권리를 추구하는분들은

간단히 의무교육인 학교를 통해서도 나타나게됩니다.

대부분 중,고 등학교를 자퇴하셔서 잘되는 거 같지는 않더군요

그렇지요 그렇게 선생님들이나 조금더 크게는 학교에서 일정 수준의 틀을 가하며 잡아주려하는데

학교의 교칙하나등을 못지키고 학교를 뛰처나가게되는 중,고등학생 분들이 많다고생각하네요

중,고등학교를 자퇴한 여러 많은분들은 대부분 어떻게됩니까..?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잘되는 학생 보기힘들지않나요..?? 제주위만봐도

주유소알바나뛰거나 . 배달 알바나뜁니다 뒷일은 어떻게될지모르지요..

하지만 적어도 교칙정도는 지켰으면 어땠을까요..?

자유 권리를 외치며 . 학교를 떠났던 학생들..

네 . 다 삐뚤어진길로 안가지않느냐..? 네 있지요 성공한분들도 많이 ~

자제력이 있는분들아닙니까 그런분들은..??

자신이 생각이있어서 이길은아니다하고 뛰처나가서 자신의길을 걸을수있을정도로

확고한 자제력이있는분들입니다..

간단하게도 학교를 토대로 이야기를하여도 청소년에겐 틀이 무지 필요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청소년이기에 자제력도 많이부족한시기이지요 그 부족한 청소년시기이기때문에

뭔가 틀을잡아줘야한다고생각하네요.


Comment '6'
  • ?
    이긴다 2008.08.30 06:18
    셧다운제와 그게 무슨 상관인지

    과도한거와 적당한거는 충분한 거리가 있습니다.

    젭라 문제아가 자퇴한거와 생각을 가지고 자퇴한 사람을 똑같이 보면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아 여기서 한가지 웃기는 성인들에 논리

    문제아는 청소년아닌가요? 문제아를 보호하려고했나요? 보호하려했다면 그렇게 됬을까요?

    보호한다면서 보호하지 못하는게 성인들이 말하는 보호인가봐요



    글쓴이님? 청소년에게 틀을잡아줘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과한것과 적당한것을 구분못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글에 오류를 말씀드리면 학교를 자퇴하고 당장할게 뭐가있을까요?

    검정고시 다보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도 시간이 많이 남아돌게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학교 수업시간은 매우 불필요한게 많다는거죠

    학교에서 몇시간을 공부하는것보다 혼자 집에서 책상에 앉아 1~2시간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학교 진도를 따라갈수있으며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된다고 ㅇㅅㅇ
  • ?
    로이악마 2008.08.30 06:57
    모든 것은 자신들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방향이 달라지니...
  • ?
    워리 2008.08.30 11:50
    글쓴이분이 말한것처럼 취지 자체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취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정책적으로 통과되려고 하는 셧다운제는 여러모로 오류가 많은 제도입니다.
    이런법안을 통과하는데 찬성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 ?
    토끼와호랑이 2008.08.30 17:55
    예 말이 많죠
  • ?
    공식 2008.08.30 20:07
    집에 강아지를 두마리 키웁니다.[보호해야할 청소년]
    그리고 우리집은 무지무지무지 큽니다[청소년을 보호할 어른]
    그 집에 강아지가 왔습니다.
    집을 만들어줘야겠죠.
    A라는 강아지의집이 크다보니 강아지집도 크게 만들어주고싶습니다.
    집을 너무 크게만들어버렸군요.
    저~~ 멀리서 놀다가 밥먹으라고하면 이리로 오는길에 저거보고 이거보고 하다가 한참후에 옵니다.
    B의 강아지는 집이 너무 작군요?
    밥먹으라고 합니다. 물론 빨리오겠죠. 집이 작으니.. 하지만 강아지는 A강아지보다 답답한생활을할것입니다.

    바로 이때문에 적당한 보호와 적당한 틀이 중요한겁니다.
    너무 보호라는 이름아래에서 꽉잡아두고 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나도 커다란 틀 안에서 풀어두게되면 산만해지고. 그런거죠.
  • ?
    ONE 2008.09.01 02:11
    글내용과는 다른내용이지만...
    글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나빠서 댓글을 다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고등학교 자퇴를 했구요. ㅡㅡ(필자님과 동갑이네요.)
    현제 나름 하고 싶은일이라고 레스토랑주방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학교를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 알바를 해서 돈을 버는거구요.
    않좋은 시선으로 만 봐주시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 생각에는...
    세상이 많이 변한만큼 꽉짜여진 틀이 아닌 좀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거구요.
    님이 말하셨드시 학교를 그만둔 분들은 거의 잘되는꼴 못보셨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신분들은 다 잘됩니까? 학교를 나와서 잘된다면
    저도 맞기싫은거 다 맞아가면서 하기싫은 야자 보충 수업 다 끝마치고 졸업했을겁니다.
    학교 그 안에서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고, 하고싶은거 하지도 못하게.
    그나마 시간 좀 내서 하고싶은일좀 하려니 더 붙잡아 두니
    여기서 멍때리고 아까운시간 보내느니 차라리 내가 나가서 두발로 뛰는게 더 빠르다 싶더군요.
    그래서 하고 싶은일 하면서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지금 학교다니는 친구들 물론 부럽습니다.
    그래도 지금 선택이 후회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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