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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그리고 유명한 패키지게임이 아닌 인디게임 몇가지를 앞으로 소개 해보려합니다.
시간이 많지않고 편안하게 가끔 조금씩 즐길만한 게임 플레이타임이 길지않는 게임
그리고 저사양 , 돈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게임들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꽤나 좋은
추천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게임은 Bastion(베스티언)입니다.
게임이름의 발음이 조금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를들면 베스티언 배스쳔 배스천등등)
많은 분들이 베스티언으로 읽어주시기 때문에 베스티언으로 읽겠습니다.
현재 베스티언은 스팀을 통해 14.99$이라는 비싸지않은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티언의 첫 시작을 돕는 메인화면 입니다.
스토리 시작 설정 제작자보기 등 나열되어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난이도설정이 가능하고 난이도는 두가지 난이도로 나뉘게 되며
땀도 나지 않는 모드(쉬운 난이도) 보통모드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하여 시작합니다.
스토리의 시작은 어떠한 재앙이 일어난 후의 세계를 다룬 이야기 입니다.
재앙이 일어난 후 소년은 변화해버린 세계의 폐허에서 눈을 뜨게 된다. 라는 스토리입니다.
잠자는 소년이 일어나는 것으로 소년의 여행에는 항상 나레이션이 함께합니다.
이 이야기의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하고있으며 게임 내에도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세계는 모든 건축물들이 부유하게 되버렸고 상당히 위험한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위험해져버린 생물체들과 길을 뚫고 안전한 지역인 베스티언을 찾아갑니다.
소년은 베스티언으로 가는길에 무기를 줍습니다. 위험한 생명체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어진 무기며 무기는 최대 두개와 특수무기하나 그리고 스킬하나 를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F키"를 누르면 생명력 회복포션을 사용하게되고 드랍을 통해 습득가능합니다.
스킬을 사용하려면 검은포션이 필요한데 이것도 포션과 마찬가지로 쉽게 드랍가능합니다.
여러 설명과 이야기를 들으며 길을 헤쳐온다면 이곳 베스티언에 도착하게 됩니다.
세상은 폐허가 되버렸으며 이곳에서 소년은 진짜 여행을 시작합니다.
베스티언에 오게되면 게임 내내 해설을 하던 "럭스"라는 노인을 만나게 되며
중요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세계의 이야기,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 등
토대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하다.
코어를 획득하게되면 베스티언에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코어는 베스티언에 위치한
하늘길의 발판을 밟고 뛰어 올라 흩어져버린 옛땅들을 탐험해 코어를 찾아와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코어를 이용한다면 건물을 건축할 수 있다.
건축이 가능한 건물들은 여섯 가지가 있다.
무기고: 자신이 원하는 무기나 스킬등을 장착/변경 가능한 곳입니다.
증류소:레벨이 오를수록 술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며 선택하면 특수한 효과를 얻게됩니다.
대장간:탐험중에 얻은 재료로 자신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기념탑:탐험중에 얻은 기념품이 자신에게 퀘스트를 주며 보상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원:신을 모시는 곳이며 모시는 신이 많아질수록 게임의 난이도와 보상이 증가합니다.
분실소:상점과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기념탑에 기념할 물건도 재구입가능하다.
이제부터 소년의 진짜 여행은 시작됩니다. 하늘길을 이용한 활공으로 많은 곳을 탐험하며
탐험을 통해 아이템 또는 이 세계의 이야기를 알게되며 스토리는 계속 이어집니다.
인디게임이지만 다른게임들과 비교해도 절대 부족함이 없는 게임 베스티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재밌다고 평가받고 있는 게임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동화같은 이야기로 떠나고 싶으신분은 베스티언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