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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사랑을 주제로 한 '연인M'으로 모바일게임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스마일메카가 이번에는 서양식 판타지 MMORPG 한편으로 또 한번 정상을 노린다. 킹스로드는 이미 해외에서 영어버전이 선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대작 게임이다. 한글 버전의 출시가 임박한 '킹스로드'의 매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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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버전, 선풍적인 인기 이유는 '서양 판타지'

'킹스로드'는 이미 미국과 독일, 덴마크 등 해외에서 영문 버전이 먼저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각 나라의 유튜버들은 제품 출시 전부터 트레일러와 캐릭터 소개 영상을 업로드했고, 출시 이후에는 수 백개의 PVP와 리뷰 영상을 게재하여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 중에는 시간대별 빠른 레벨업 방법을 소개하는 등 깊이 있는 게임 영상 콘텐츠가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킹스로드 영문 버전의 해외 인기 이유는 '서양 판타지'라는 친숙한 배경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킹스로드는 휴먼, 엘프, 드워프, 난쟁이 등의 종족이 등장하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액션성이 강조된 모바일 MMORPG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세계관이 서구권 국가보다 동남아 국가에서의 인기가 더 높다는 사실이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구글 매출 8위까지 올랐고, 현지 코스튬플레이 카니발에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대중적인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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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튜버들의 킹스로드 게임플레이

 

◇ 1,000 VS 1,000이라는 역대급 스케일의 '영토전'

스마일메카가 3월 완벽한 한글화를 통해 선보일 '킹스로드'는 대규모 국가전이 특징이다. 킹스로드의 세계는 헤론, 엘칸, 카일, 리턴의 4개 대륙과 그 속에 존재하는 국가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개인PVP인 천상전에서 시작하여 국가전, 경기장, 국가 정예전의 중형 PVP를 거쳐 최대 1,000 VS 1,000이라는 역대급 스케일의 영토전과 국가전으로 전투의 영역을 넓혀 간다.

한편 4개 종족은 각자 다른 스토리로 시작한다. 서로 다른 종족이 왕성에서 만나 국경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구도는 상당히 이색적이다. 플레이어는 국가의 일원으로 방대한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드넓은 게임 세계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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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vs 1,000규모의 ‘영토전’

 

◇ 다양한 취향의 MMORPG 유저를 만족시킬 게임

킹스로드는 성취형, 탐구형, 사교형, 킬러형 등 다양한 유저의 성향을 커버할 수 있는 대형 MMORPG다. 자신의 등급과 랭킹순위에만 관심있는 성취형 유저를 위해 천상전과 쟁패전, 랭킹, 장비, 운송 콘텐츠를 준비했고, 깊이 있는 게임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성취형 유저에게는 업적과 칭호, 던전, 스킬, 제작과 같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아울러 다른 유저와 잘 어울리고 편리한 인터렉션을 좋아하는 사교형 유저를 위해 길드와 친구, 결혼, 국가 시스템을 준비했고, 공격적인 성향의 킬러형 유저를 위해 운송자처치, 전장, 국가전, 영토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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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을 타고 하늘로…취향별 유저를 만족시킬 다양한 콘텐츠

 

고화질 텍스처를 통해 3D 그래픽으로 넓은 오픈필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모바일 판타지 MMORPG '킹스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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