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삼국지를 느껴보다. 삼국지천!

 

2010년 새해가 시작한후 많은 게임들이 클로즈베타를 시작하였다. 그중 하나인 삼국지천.

한빛소프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삼국지천은 동양 판타지와 삼국지가 결합한 새로운 RPG장르로

많은 RPG게임중 과연 삼국지천의 클로즈베타로 어떠한 모습과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

'삼국지연의'로 개발되어 무협 MMORPG 답게 폭넓은 플레이 연령대를 소유하고 있었다.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클로즈베타를 시행하는 삼국지천 평가 해보자.

먼저 삼국지천의 그래픽은 많이 세밀하고 디테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물이나 캐릭터와

몬스터와 같은것 들이 세세하게 표현이 되어있었는데. 요즘 나온 RPG게임중에 그래픽이 가장

뛰어난다 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보통정도 된다고 생각될 정도의 그래픽을 보여 주었는데요.

하나하나 세세하고 디테일 하지만 너무 딱딱함이 강하고 부드럽지 못한 탓일까? 그래픽 전체적

모든게 조화롭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삼국지천을 즐기면서 가장 좋게 봤던 그래픽

으로 역시 갑옷의 세세함은 고사양 게임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게임을

즐기면서 카메라를  하늘쪽으로 돌리지 못한 만큼 프레임 감소가 심하였는데. 그에 비해서 뛰어

난 그래픽 또한 아니 여서 최적화가 제대로 되어지지 못한것 같음을 많이 느꼇습니다. 다음 클

로즈베타 에는 가장 먼저 수정되어야 할게 그래픽쪽 프레임 하락일것 같네요

 

먼저 타격감에는 많이 좋다. 나쁘다 할정도는 아닌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였는데.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타격 모션이 어색한부분들도 좀 많았고. 공격할때의 이펙트 모션이 화려하기만 할뿐

그렇게 타격감이 좋다! 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적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조작감에 있어서는 WOW와 아이온과 같은 WASD를 이용한 이동과 마우스를 이용한 공격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었는데. 필자에게는 RPG게임을 즐기면서 가장 좋아하는 조작방식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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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     그래픽 :3점     타격감 :3점   조작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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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국지연의를 시나리오로 둔만큼 게임을 즐기면서 퀘스트에 중점을 두면서 퀘스트를통한

스토리를 이어나갈수 있었습니다. 특히 퀘스트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것이 눈에 띄게 보였구요.

위촉오 각각 나라 마다 다른 스토리를 이어 나가면서. 황건적 토벌과 같은 삼국지에서 볼수있던

스토리들을 직접 게임내에서 주인공이 되어서 퀘스트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일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메인 퀘스트를 받을수 있으며. 몇몇

메인 퀘스트의 경우에는 인던(인스턴트 던전)을 통해서 일반 몬스터들과 보스 몬스터를 잡는

플레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상도 일반적인 퀘스트 보다도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인던의 경우에도 8명이 파티를 해도 한 인던을 도는데만

2~3시간이 소요될만큼 길이도 너무 길고 보스 몬스터와 일반 모스터가 너무 강력하여서

실제 게임내에서 인던은 아예 진행하지 않고 일반 퀘스트만 진행하는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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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성 퀘스트는 좋다. 하지만 메인 퀘스트 난이도좀 T_T.. 퀘스트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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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태양이 두개 일순 없는법. 삼국지천의 영웅호칭 시스템은 한 서버에 오직 단 한명만

가질수 있는 호칭 입니다. 각 나라마다 삼국지의 영웅들이 될수 있는 이 영웅 호칭 시스템은

영웅 포인트가 높은 사람 순으로 칭호가 지급이 되는 시스템 입니다.

마을에 있는 동안 영웅 포인트를 가장 많이 가지신 1위 천상님이 조조 호칭를 달고 계셧습니다.

이 영웅 호칭 시스템은 영웅이 되면 영웅 스킬이나 외형이 변경되고 아이템이 지급된다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제대로된 영웅 호칭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은것들이 많다네요.

 

영웅 호칭 시스템을 통해서 또다른 레벨업만이 아닌 자신이 게임속에서 삼국지속의 한 영웅이

될수 있고. 그 영웅의 모습과 장비 그리고 스킬들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목표

를 정할수 있게 되어서 게임의 재미 또한 상승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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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삼국지의 영웅! 영웅 호칭 시스템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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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은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탑승만이 목표가 아닌 탑승을 한후 전투를 할수 있도록

마상전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게임을 처음시작한후 튜토리얼중에 바로 탑승을 할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한후에 게임에

불편함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넓은 맵인 만큼 탑승의 중요성이 크기 떄문이죠.

위(철갑늑대) 촉(반달불곰) 오(송곳맷돼지) 각각 나라만의 탑승펫이 있지만 꼭 정해진것만

탈수 있는것이 아닌 다른 나라의 탈것도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상전투로 훨씬 빠른

전투를 진행할수 있었는데요. 탈것 상인에게 펫 장비를 구매하여서 장착을 하게되면 펫의

외형또한 변경되어서 멋스러움 도 더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상전투를 하면서 고쳐야 된다 라고 할점은. 공격할때의 캐릭터의 전투 방향입니다.

몬스터는 왼쪽에서 공격을하고 있고 캐릭터는 앞을보면서 공격을 하게되면 왼쪽을 보지않고

그대로 펫의 방향대로 앞을보면서 떄리고 있으니 조금더 리얼한 마상전투를 위해서라면

이점은 필히 고쳐야 할점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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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만의 색다른 시스템! 마상전투 시스템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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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한만큼 보상받는 원더바 시스템은. 게임을 즐기면서 게임 플레이 시간에 비례해서

아이템이나 돈을 주는 시스템 입니다..말 그대로 오래할수록 좋은 아이템을 주는것이죠

30분마다 원더바으 게이지가 하나씩 채워지게 되면서 게이지를 최대로 최울수 있는 시간은

총 4시간이 한계입니다. 총 8칸 30분씩 4시간이며 보상 아이템은 꽉 채워진 갯수가 많아질수록

좋아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플레이를 하면서 임시점검만 두번을 해서 2시간 까지만

해보았는데 나온것은 돈밖에 없었는데요. 어떤 좋은 아이템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오래한만큼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 게임을 오래 즐기시는 분들 에게는

당연히 좋은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패널티 또한 없고 자신이 즐긴만큼 되 받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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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큼 받는다. 원더바 시스템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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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국지천을 즐기면서 위에 평가해보았던 시스템들 의외에도 스탠스 유물 시스템과 같은

많은 시스템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RPG답게 기본적인 컨텐츠들이 잘 짜여져 있었구요.

메인 퀘스트의 스토리가 잘 매끄럽게 이어져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게 즐긴것 같네요.

 

일단 게임 전체의 연령대가 30~40대 분들이 주로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20대분들도 많았지만 반응이 좋은건 30~40대 분들이셨죠. 평가가 좋거나 나쁘거나 딱.

갈라져 있었는데요. 재미있다. 정말 재미없다. 필자가 삼국지 배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한탓이기도 했지만 저의 경우에는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1차 클로즈베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힘들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6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첫 클로즈베타 이지만 많은 시스템들을 공개

하였는데. 다음 클로즈베타 이후에는 어떻게 많은 컨텐츠들이 생길지 기대가 되네요.

 

OPENING이 간단하게 평가해본 삼국지천 클로즈베타 좋은 결과로 끝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