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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리뷰해볼 게임은 바로 카르마 리턴즈입니다!

 FPS를 꾸준히 즐겨왔던분들은 한때 넷마블에서 서비스되었던 카르마1을 기억하실텐데요!
그때 당시 꽤나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필자는 고등학생 신분이었는데
친구들과 카르마로 내기도 꽤 많이하기도 했구요. (하하-_-;)

 한때는 국내최초 무료FPS로 인기몰이를 했던 카르마는 유료화 전환, 각종 버그 난무등으로 인해 유저수가 줄게되고 결국에는 서비스 종료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 드래곤 플라이는 카르마2 제작을 공개했고 카르마1의 옛 향수에 많은 유저들이 다시 몰리나 싶었죠.

 하지만 또 한번의 운영미숙으로 카르마1이 걸었던 좋지못한 길을 똑같이 걷게됩니다. 그러다가 대규모패치가 이루어지고 바뀐 게임명이 바로 카르마 리턴즈이죠! 정말 사연이 많은 FPS 게임임이 틀림없습니다. -_-;

 그럼 이렇게 변화에 변화를 겪은 카르마 리턴즈는 어떤 게임일지 리뷰를 통해 보도록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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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마2의 그래픽은 타 게임사들의 FPS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꽤 괜찮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픽을 세계관에 맞춰 작업한 모습이 잘 보여졌었죠. 카르마2의 세계관은 끝나지 않은 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그에 맞게 캐릭터와 무기, 맵, 지형을 잘 표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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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크린샷 처럼 카르마2의 그래픽은 '전쟁상태'라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변 개체들이나 연기가 자욱한 배경 어두운 느낌의 하늘은 누가봐도 전쟁터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카르마2가 새롭게 리뉴얼되서 돌아온 카르마 리턴즈의 그래픽은 과연 어떨까요? 전작이 이정도라면 상당히 기대를 안할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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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크린샷이 바로 카르마 리턴즈의 그래픽입니다. 큰 기대를 했었지만 좀 실망스러운 변화이죠. 캐릭터의 모습은 더 자연스러운듯하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카르마2가 좀 더 세계관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다. 리뉴얼된 버전인데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그래픽입니다. 굳이 그래픽을 바꿀 필요가 있었나?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이것이 바로 흔히들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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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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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패치로 현재의 카르마 리턴즈 그래픽 보다 예전 카르마2의 그래픽이 더 그리운건 사실이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기존의 타 게임사들의 FPS게임들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뒤쳐지는 그래픽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이라는 점수를 주게되었습니다. 실제 게임하는데도 불편함은 없는 편이기도 하구요. 다만 리뉴얼 됐을 때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좀 더 보강하는 쪽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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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 것이 바로 사운드이죠. 카르마 리턴즈가 들려주는 사운드는 좋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게임에서 사운드에 이질감이 있다면 게임에 몰입하기가 정말 힘들겠지만, 카르마 리턴즈를 플레이 하다보면 사운드가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을 장전해서 발포하는 소리, 발자국 소리, 폭파시의 소리, 총에맞고 쓰러질때의 소리 등 부자연스러운 점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게임에 몰입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가 없었구요. 게임에서의 사운드는 항상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써야 나머지 타격감이라던지 몰입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카르마 리턴즈 역시 타 FPS게임과 마찬가지로 사운드에 신경을 잘 쓴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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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게임에서 사운드도 중요하고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상대를 잡았을 때의 그 통쾌함을 느낄려면 아무래도 타격감이 가장 중요하겠죠? 상대방에게 총을 쐈는데 그냥 허수아비 처럼 가만히 서있다가 픽픽 쓰러진다거나하면 전투에서 승리한 입장에서도 썩 기분이 좋지많은 않을 것 같네요. 카르마 리턴즈는 타 FPS게임과 비교해봤을 때 좀 다른점이라면 상대방을 총으로 맞췄을시에 경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쏴도 쏜거같지 않은 느낌인가?' 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경직이 없긴 하지만 총으로 피격시 혈흔이 발생하고 상대방에가 명중했다는것이 정확히 표현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쓰러트렸을시에는 획득 경험치도 바로 표시가되죠. 어느 부위를 맞추었는가 혹은 몇 번 연속으로 킬을하였는가에 따라 획득 경험치의 차이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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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번 대규모 패치후에 생긴 쌍포 시스템도 타격감에 한몫을 하죠! 말그대로 포 두문을 들고 다니는 방식입니다. 포를 이용하여 시원한 한방을 날릴 수 있죠. 포나 유탄의 운용은 카르마1에서부터 시작된것인데 유탄은 아직 구현이 안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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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좀 아쉬운 점은 피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잘 못받는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맞은 것 같지도않은데 어느순간 죽기직전의 피를 발견할 수가 있게됩니다. 특히 시야에 보이지않는 적이 공격한다면 더욱 그렇게 되죠. 특별히 다른 FPS의 타격감보다 특별히 좋은점은 없었기에 저는 타격감에있어서 보통 점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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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 게임에서의 컨텐츠는 아이템과 캐릭터 그리고 게임모드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분류해볼수 있습니다. 카르마 리턴즈는 FPS를 즐기는대 있어서 컨텐츠적으로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7개의 미션에서 사용가능한 17개의 맵이 있고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무기들 (현재는 캐시 아이템으로 M16, 데저트이글등의 2차 세계대전과는 무관한 아이템이 풀려버렸습니다.) 그리고 AXIS와 ALLIES 두진영에 각각 5개씩 개성있는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컨텐츠1.jpg

  카르마 리턴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각 캐릭터마다 병과가 다르며 캐릭터만의 고유스킬들이 있어서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고르고 원하는 스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 육성(?) 시스템에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바로 두 진영의 스킬포인트가 통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한쪽 진영의 스킬을 올인해야 진정한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셈이죠. 이 스킬 포인트를 진영별로 따로 나누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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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크린샷을 보고 갑자기 쌩뚱맞게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 외계인이라니요! 이것은 바로 게임모드 중 하나인 광전사 모드입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좀비모드와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르마 리턴즈의 게임모드는 7가지가 있는데 팀을 이루어 적을 섬멸하는 가장 기본적인 팀 데스매치, 그리고 방식은 똑같으나 팀이 없는 서바이벌 게임인 개인전, 팀을 이루어서 미션을 성공해야하는 폭파, 탈취, 탈출 그리고 광전사 모드와 감염자 제거 모드가 있습니다. FPS 게임 치고는 미션의 종류가 꽤 되는 편입니다. 이렇게 부족함이 없는데 왜 점수는 보통인가..? 그것은 세계관에 별로 맞지 않는 무기 채택, 미션 채택과 이미 타 FPS게임에서 선보인 미션에 조금만 손을 대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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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마 리턴즈의 독창성 부분에서는 나쁨이라는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이유중 첫번째는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던 타 FPS게임에서 등장한 미션을 조금의 손을 보고 내놓았던 것이고 두번째로는 인터페이스의 많은 부분이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와 상당히 동일 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수긍하는 부분이구요. 카르마 리턴즈만의 독창적인 그리고 세계관을 망가트리지 않는 한에서의 업데이트가 많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은 독자적인 것들도 있긴 있습니다. 예로 쌍포시스템이라던지 두진영간에 서로다른 개성있는 캐릭터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독창성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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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 점수를 보통을주느냐 나쁨을주느냐 좀 고민이 많았습니다. 요즘 들어 FPS게임을 하면서 느끼는게 게임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돈이되는 게임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기존의 무기들보다 캐시를 통해 구매하는 무기를 좀 더 성능이 좋게 만드는 편입니다. 카르마 리턴즈 역시 캐시를 이용한 무기가 성능이 더 좋은것이 사실이구요. 또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무기간의 밸런스도 문제가 어느정도 있는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에임인데 점프를 뛴 상태에서도 에임이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저격총이나 데미지가 강하고 집탄율이 좋은 무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몸을 은신시킨 후 점프샷을 통해 이득을 많이 취할 수 있게되죠. 어떻게보면 나쁨이라는 점수를 줄 수 도 있었지만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이고 사실상 좀 더 컨트롤에 뛰어나고 집중력이 좋은사람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도하고 무기 밸런싱은 패치를 통해 조금씩 수정되고 있어서 보통이라는 점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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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마 리턴즈의 인터페이스는 좋음이라는 점수를 주었습니다. 게임하는데 있어서 조작법이라던지 게임 화면. 대기 화면 등 부족한 점은 없었고 오히려 편한점이 좀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모던 워페어의 조작법과 매우 흡사하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선호하는 인터페이스라서 좋음이라는 점수를 주게 되었네요. 총기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G키를 통해 바로 수류탄 투척을 할 수도있고 F키를 이용해서 보조무기인 칼을 이용할 수 있는것도 맘에 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우클릭시 줌(저격총기류) 또는 정조준(저격총 외의 총기류들 )을 하게되는것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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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jpg 고객서비스1.jpg

  위 공지 스크린샷을 보면 카르마 리턴즈는 이벤트/업데이트에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점은 고객서비스에대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아무리 많이한들 '고객'들이 원하지 않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카르마2에서 카르마 리턴즈로 변했을 당시의 대규모 패치도 많은 유저들은 원하지 않았던 패치였습니다.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노력하는것은 좋으나 어디까지나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에서 진행이되지 않는다면 '안한 것'만 못하는 꼴이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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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상황실을 통해 매번 업데이트의 대한 설명이나 유저들의 건의를 수용하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다만 그 건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좀 마이너스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저는 고객 서비스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점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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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카르마 리턴즈입니다. 조금 더 자신만의 색을 내되 기본적인 세계관을 지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지금의 카르마 리턴즈를 선호하는 유저분들도 있으시겠지만 2차 세계대전을 컨셉으로 잡고 만든 게임이고 카르마1의 옛 향수 때문에 관심을 가졌던 저에게는 조금 부족하지않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만족도는 보통이라는 점수를 주었구요. 현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고 있으니 앞으로 좀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 http://www.karma.co.kr/
Comment '8'
  • ?
    설리♡ 2010.10.31 16:08
    카르마 원이 더 재미잇엇는데,,
  • 하영민 2010.10.31 19:36
    #설리♡
    넷마블 무료서비스 당시에는 정말 엄청난 재미였죠 ㅎㅎ
  • ?
    얏쿠 2010.11.02 13:03
    하지만 지금은.
  • ?
    이정혁 2010.12.03 20:17
    그당시는 온라인fps는 카르마정도가 다였으니 몰릴수밖에없었고 재미도있었지만

    지금에서는 보장못하죸ㅋㅋ
  • ?
    게임나그네 2010.12.03 20:28
    현재 카르마2 유저로써 글 잘 읽고 갑니다아~

    동감하는 부분도 있고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 부분도 있네요~

    리뷰 잘쓰셨어용~
  • ?
    깔롱 2010.12.03 21:28
    카르마2 에서 리턴즈로 바뀌고 거이 망하다시피했는대
    이번에 다시 카르마2로 바뀐다구 하내요 ~
    지금도 하고있지만 다시 바뀌면 또 적응하기 힘들듯~ ㅜㅜ
  • ?
    320ml 2010.12.04 20:49
    제가 카르마2오픈부터했엇습니다,고래:D<라고 그당시 소령이면 랭커엿죠, 개인적으로 카르마는 3단계로 게임시스템을 갈아 엎엇슴, 1번재는:골크,대쉬,3인칭[없앰] 아이템화:이건 정말 빌어먹을짓이엿슴 골크는 한방싸움에 묘미고 학살에 묘미엿슴, 대쉬는 ↑↗+컨트로이면 대쉬엿슴 건즈에서보면 나비텝과같은 그런 손가락과시용이엿슴, 빨리 쨀수도잇고 빨리 파고들고잇슴 그걸 아이템화햇슴 아이템슬롯까지만들고 ㅋㅋ 3인칭이 제가 접엇던이유죠, F<눌리면 3인칭이되는데 이게 아주 획기적이엿슴,숨어서 적을 지켜보고,기습이 가능하니깐요 근데 이게 서든,스포,아바개1새1기1들이모이면서 3인칭쓰면 숨어서 쏜다 야비하다,이런식으로 옹호하는글이올라와서 3인칭제한시스템도입,그후론 아예 없애버렷슴, 1인칭으로 해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골코반경도안되고,대쉬로하는지않아는 감각도없고,그래서몇몇 떠나버렷슴, 2단계는 좀비:그냥 허세그자체임, 지금 엡뎃할라고하는 서든이랑비슷하다고보면됨, 3단계는 진짜 ㅄ같은 명중률,줌할때 숨참기<이걸 스킬처럼 만든거임 ㅋㅋ 이건정말 초보가 아무리 길고난다해도 스킬빨고수한테는 못이긴다는거 정말 ㅄ같아서 바로지웟슴
  • ?
    320ml 2010.12.04 20:54
    320ml: 덧붙이자면ㅡㅡ 정말 3단계에서는 디아블로스킬찍는형식이엿슴 한마디로 ㅅ1발 나오게햇던거임 1>2>3단계 오면서 인터페이스자체가 확바뀐거임,, 이건 정말 하고싶어서도 적응안되고, 안그래도 kp짠돌이카르마라고 별명붙여질만큼 kp[게임포인트가]가 잘안모임, 그래서 뭐하면 kp이벤열고 이럼ㅋ ㅋㅋㅋㅋ 작성자분 리뷰쓰셧스는데 이런 쓴소리해서 죄송한데 정말 아까운게임이엿다는거임, 카르마1향수느껴볼려고했는데 이딴식으로 갈아엎고 망해버렷스니깐 정말아까움,, 생각만할수록 자게에 욕싸지르고 싶엇습니다, 지금 자게에 욕글이없슴 왜냐, 카르마2골수빠들이 다 접엇기때문;, 결국 카르마2리턴즈는 정말, 마지막 발악이라고 생각함;,,자게에 쓴소리하는 골수빠들이없엇기때문에 이런 무모한 시스템을 갈아엎질않앗나 생각해봄 ㅡㅡ,,정말 아까운 게임임,,아.,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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