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 미소녀 슈팅 액션게임 '카와이 헌터', 일본 유명 성우 더빙으로 화제
지난 19일(금) 업데이트를 통해 '쿠기미아 리에', '사이토치와', '하나자와 카와' 목소리 선보여
'카와이 헌터',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워너비 게임으로 등극
㈜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야오웬빈, Yao Wenbin)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좀비 소탕 미소녀 액션게임 '카와이 헌터'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일본 유명 성우의 더빙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카와이헌터'의 '키아나' 캐릭터 역에 '쿠기미야 리에'가 목소리 연기를, '레이든 메이'역에는 '사이토치와'가, 신규 캐릭터 '브로냐'역에는 '하나자와 카나'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카와이 헌터'의 '키아나'역을 맡은 '쿠기미야'는 2008년 제2회 성우 어워드에서 서브 캐릭터 여배우상을 수상, 2009년에는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한 실력파 성우로, 평소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던 이라면 누구나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주요작으로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강철의 연금술사와 노다메 칸타빌레를 꼽을 수 있다.
'레이든 메이'역을 맡은 '사이토치와'는 케로로 중사 극장판과 블리치 극장판 등을 더빙한 유명 성우로, 독특한 목소리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브로냐'역을 맡은 아역배우 출신 '하나자와 카나'는 2008년을 기점, 비중 있는 캐릭터 역할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성우이다.
'카와이 헌터'의 유저들은 일본 최고 인기 성우진의 목소리를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타 성우 캐스팅 문의가 쇄도하는 등 명품 성우들의 목소리 더빙을 적극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준 높은 미소녀 일러스트로 애니메이션 마니아층의 워너비(Wan To Be) 게임으로 등극한 '카와이 헌터'는 지루한 자동전투 시스템을 과감히 배제하고, 가상 조이스틱 방식을 이용한 수동 전투 방식을 고집하여 정통 액션게임의 재미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높다.
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 야오웬빈 대표는 "지난 19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초호화 성우들의 캐스팅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와이 헌터'는 IOS도 출시 준비 중에 있으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kh.fingert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