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 참가자 모집, 15일부터 18일까지 첫 테스트 실시 예정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할 예정이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두고 5일부터 테스터 모집에 들어간다.
1차 테스트로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FPS의 기본요소인 타격감과 밸런스 테스트를 기본으로 <메트로 컨플릭트>만의 차별화 요소들에 대한 게임성 검증 위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이번 테스트에서는 듀얼웨폰, 방패, 스톰시스템 등 이미 많은 매체와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어왔던 특징적 요소들이 대거 공개되는 것은 물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모드도 선보인다.
NHN 한게임 게임PDM(프로덕트매니저)그룹 이세민 그룹장은 “이번 지스타 때에도 이용자분들께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그래픽과 게임 전반의 완성도, 차별화 콘텐츠 측면에서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평가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며 “시장 출시 전, 이용자분들의 좀 더 정확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첫 테스트를 준비, 애정어린 참여와 좋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레드덕의 FPS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확보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게임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FPS 의 주요 묘미인 시원시원한 타격과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을 기획, 대중적인 측면에서도 초보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준비했다.
테스터 참가 신청 접수는 <메트로 컨플릭트> 홈페이지(http://mc.hangame.com/event/thefirst1205.nhn)에서 가능하며, 첫 비공개시범서비스는 이달 1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