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터메이트는 모바일 액션RPG ‘칼이쓰마’의 CBT를 앞두고 금일(25일) Aeon of Strife(이하 AOS)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AOS’는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이하 MOBA)로도 불리는 ‘도타’류 규칙을 가진 게임을 총칭하는 단어로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가 대표적 AOS장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3대3으로 진행되는 AOS전장 콘텐츠 정보를 집중조명하여 ‘칼이쓰마’의 다양한 무장들이 전장에 참여해 AOS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칼이쓰마’의 AOS 모드에서는 자동전투를 지원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유저의 컨트롤과 팀원들간의 전략이 중요하며 PC게임에서 즐겼던 AOS의 재미를 ‘칼이쓰마’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칼이쓰마’는 삼국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명의 영웅이 전투에 동시 참여하여 영웅별 선택적 컨트롤이 가능한 3D액션RPG로, 1,000명의 유저가 동시 참여 가능한 국가전시스템, 문파전, 그리고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AOS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엔터메이트의 김성아 사업PM은 “28일 첫 CBT를 앞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유저님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CBT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칼이쓰마’ CBT는 4월 28일(월)부터 구글마켓과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http://bit.ly/22uUwQt)를 통해 미리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정식 오픈 시 신청자 전원에게 경험치석, 강화석, 유비조각 등 5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칼이쓰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al2ssm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