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드인터렉티브 (대표이사 윤정의)는 지난 2009년 10월 21일 중국의 대승기업(大承企業)과 온라인 3D MMOPRG “룽” (중국명, 龍 www.loong3d.com)에 대한 한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올 5월 “진(辰)”이라는 이름으로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辰)은 십이지신 중 5번째 해당되는 신화 속 동물인 용(龍)을 지칭하는 뜻.
국내에 서비스될 “진(辰)” 은 지난해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최단기간 다운로드 1위,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한 화제의 게임으로 평균 동접자 6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3D MMORPG 게임이다. 중국의 태초 신화인 반고의 신화를 바탕으로 창세신이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용들과 영웅들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정통 오리엔탈 액션 게임이다.
“진(辰)”은 게임 개발인원 200명, 개발기간 2년, 개발비만 250억원(한국기준)이 들어간 온라인 대작 게임으로 현재 중국 온라인게임 1위에 랭크 되어있다.
“진(辰)”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의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방대한 스케일의 익스트림 맵과 대규모 공성전이 가능한 캐슬 베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동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더 시스템,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플라잉 워프 시스템과 자신의 아바타를 키우고 탈수 있는 펫 시스템, 스킬 조합이 가능한 스킬 크리에이트 시스템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 등 을 갖춘 완성도 높은 3D MMOPRG다.
[온라이프]
큰 삘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