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이게임즈 개발중인 ‘KOF 온라인’의 알찬 재미요소가 한눈에!
- 역동적인 전투 화면과 수려한 그래픽이 살아있는 RPG의 진수
- 원작의 필살기와 콤보기술을 온라인으로 맛볼 수 있는 ‘KOF’ 시리즈 최신작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트리플에이게임즈(대표 엄용준)에서 개발중인 RPG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KING OF FIGHTERS ONLINE)’의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금일 최초로 공개했다.
SNK 플레이모어사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로 손꼽히는 ‘킹오브파이터즈’는 1994년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발매를 앞두고 있는 12번째 시리즈까지 매번 출시할 때마다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격투게임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수작이다.
전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한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은 게이머들간의 전투인 ‘PVP(Player VS Player)’와 플레이어와 게임환경간의 전투인 ‘PVE(Player VS Environment)’를 다양하게 지원해 대결과 협력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한 풀 3D 액션게임이다. 게임브리오 엔진을 활용해 개발중인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은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에 비해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의 플레이 동영상은 게임의 인기 캐릭터인 ‘쿠사나기 쿄’, ‘죠 히가시’, ‘아사미야 아테나’ 등이 PVP 전투를 펼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곧바로 게임의 초반부 주요 무대인 ‘공장 스테이지’로 무대를 옮겨가는 동영상은 PVE 전투 형태로 횡스크롤, 종스크롤 배경을 모두 지원하는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의 역동적인 전투 상황을 사실감있게 보여준다.
특히 대전 격투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적인 액션 외에도 각 캐릭터별로 특화된 필살기와 ‘태그슬롯’에 있는 동료 캐릭터를 전투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태그’ 시스템(프로레슬링에서 같은 편 선수끼리 손을 맞대어서 선수를 교체하는 것처럼 전투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대전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소개해 3D 액션 연출의 생생한 박진감을 몸소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게임 진행의 실질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제작된 스테이지별 보스 등장씬과 ‘유원지’, ‘학교강당’, ‘베네치아’, ‘학교교실’ 등 현재 개발중인 스테이지를 간단한 플레이 장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편, 내년 상반기 첫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 스크린샷과 금일 선보인 동영상 외에도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원작의 전통성을 잇는 대작 타이틀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온라이프]
영상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못하시는 건지, kof 특유의 연속기도 없고... 뭐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