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 히어로 콘텐츠 업데이트 시작, 고레벨 신규 던전 ‘그라트의 지하수로’ 공개 눈길
- ‘저주받은 일꾼’ 등 90레벨대 몬스터 등장, 유저들의 영웅 콘텐츠 진입 위한 통로 역할
㈜YNK KOREA(대표 장인우)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로한’이 던전 ‘그라트의 지하수로’ 공개를 시작으로 히어로(HERO)시대의 개막과 함께 <히어로 시즌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그라트의 지하수로’는 레벨 제한 없이 유저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 가능한 지하 요새 컨셉의 고레벨 신규 던전으로 기존 유저들의 부족한 사냥터를 해소하고 신규 장비 및 무기, 다양한 퀘스트 등을 통해 로한 대륙의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특히 ‘그라트의 지하수로’에서는 ‘저주받은 일꾼’, ‘다시 살아난 궁수’ 등 90레벨대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유저들과 함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방이 좁은 수로로 각각 연결돼 있어 마치 독립된 공간에서 플레이를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로한’이 던전 ‘그라트의 지하수로’를 첫 공개로 히어로 시대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히어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히어로(HERO) 시대 개막을 기념해 ‘영웅의 태동(THE FETAL MOVEMENT OF HERO)’ 컨셉으로 게이트 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등장할 신규 장비, 필드 ‘카리스티아’ 등 업데이트 될 정보들을 미리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한 홈페이지: www.rohan.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