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의 3000명 정예 결사대 테스트를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
공개서비스 앞두고 중후반부 콘텐츠 집중 점검, 이를 위해 23레벨 캐릭터 제공
참가자에게 캐릭터명 선점, 스페셜 아이템, 문화상품권 등 특별한 혜택 부여
오는 1월 20일 사전공개서비스를 발표한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이 금일부터 ‘3000의 정예 결사대’ 테스트를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드라고나’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지난 15일까지 이번 결사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이들 중 총 3,000명을 선발해 집중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드라고나’의 중, 후반부 콘텐츠에 대한 점검이 주 목적으로, 이를 위해 당첨된 3천명의 유저에게 23레벨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각종 아이템 및 게임머니 등도 주어진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결사대 테스트 참가자 중 테스터로써 게임을 충실하게 진행하고 각종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테스트 리포트 작성 등의 활동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테스트 참가자는 본인의 활동 정도에 따라 공개서비스 진행 시 캐릭터명의 선점 기회와 스페셜 아이템, 그리고 5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011년 1월 20일 ‘드라고나’의 사전공개서비스 개시 일정을 밝혔다. 또한, CJ인터넷과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여 ‘드라고나’의 런칭에 맞춰 넷마블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 및 PC방 공동사업, 마케팅 협력 활동 등을 진행 하기로 했다.
이번 결사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라고나 홈페이지(http://dragona.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