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퍼블리싱하는 ‘기가슬레이브’가 금일(12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18일부터 시작하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횡스크롤 슈팅 게임인 ‘기가슬레이브’는 ‘아트 오브 워’의 후속작으로, 횡스크롤 액션 특유의 간편한 조작과 슈팅을 통해 느끼는 짜릿한 손맛을 잘 살려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인 ‘메탈슬러그’를 연상시키는 사이버 펑크적 그래픽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기가슬레이브’의 게임 구성은 크게 미션 모드와 대전 모드로 나뉘는데, 미션 모드는 주로 4명이 동시에 플레이 하는 횡스크롤 게임의 일반적 특성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 모드는 폴란드의 ‘솔댓’과 같은 형태로 구성돼 최대는 8vs8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차, 로봇, 탱크와 같은 탈것, 무기 강화 및 튜닝 시스템,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들은 슈팅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RPG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슬레이브’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gigaslav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