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도입되는 새로운 캐릭터 2종의 스킬과 일러스트 최초 공개
은신술의 특화된 근접 캐릭터 '켄세라 서머너'와 공격형 힐러인 '세그리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스킬들을 통해 신선한 재미 선사 예정
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Dekaron)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한다고 밝히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규로 공개된 캐릭터는 ‘켄세라 서머너’와 ‘세그리퍼’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변:태(變態)’의 대미를 장식할 ‘변:태 종결자’를 통해 이달 30일 게임 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먼저 은신술의 특화된 근접 캐릭터 '켄세라 서머너'는 남자 소환사인 ‘비셔스 서머너’의 이성 캐릭터로 소환술에 특화된 스킬을 비롯, ‘듀얼 블레이드’를 주무기로 해 탁월한 은신 능력을 자랑한다.
‘켄세라 서머너’는 그림자 분신이 은밀히 공격에 가담해 강력한 7연타 공격을 펼치는 ‘고스트댄싱’이라는 스킬과 함께, 상대의 쉴드가 50% 이하일 때 자신의 모든 체력과 기력을 소모하여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이별의 술잔’과 같은 강력한 근접 공격을 구사한다.
공격형 힐러인 '세그리퍼'는 기존 회복형 캐릭터인 ‘세그날레’보다 조금 더 공격에 특화된 남성형 캐릭터로, 회복과 부활은 물론 자신의 능력을 회복하고 상대의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등 다양한 보조마법과 공격 마법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데카론 개발을 총괄하는 게임하이 곽명현 개발실장은 “알로켄 이후 3년 만의 신규 캐릭터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강력하고 화려한 캐릭터를 통해 데카론만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카론이 변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변:태 업데이트’는 캐릭터 레벨업과 편의성을 개선한 ‘변:태의 시작’을 필두로, ‘냉정한 성의 정복’을 통해 기존 게임 내에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데드프론트'의 후속 '데드프론트2: 아이스캐슬'을 추가했으며, 오는 30일 신규 캐릭터 2종을 선보일 ‘변:태 종결자’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데카론’에 등장하게 될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dekaron.game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하지만 전 하지 않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