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부터 사실상 무료로 플레이 가능
계정 및 캐릭터 정보 유지
MMORPG의 전설 ‘로한’이 월정액제를 벗고 부분 유료화로 전환된다.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로한’이 9월 21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9월 21일 서버점검 이후 로한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부분 유료화를 통해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부가서비스와 아이템 등 일부 컨텐츠에 한해서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로한의 기존 계정 및 캐릭터 정보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보다 강화된 PC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YNK KOREA 국내사업본부 민상홍본부장은 “그동안 로한을 즐기던 유저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여러 유저들에게 만족을 줄만한 다양한 혜택과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은 21일 부분 유료화 오픈에 맞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로한 홈페이지: http://www.rohan.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