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현업부서 투입, 개인 실무 역량 배양 기회
게임 인력 발굴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도 상반기 패밀리십(Familyshi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십은 기존 인턴제도를 보완해 연수기간을 6개월로 늘리고, 참가자들을 현업 부서에 바로 배치시켜 실제 업무 및 과제를 수행토록 해 개인의 실무 역량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기간이 길어진 만큼 대학과의 학점 연계를 진행해 재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는 6개월 근무 후 회사,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연수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패밀리십을 통해 우수 인력을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회사와 지원자 모두의 질적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패밀리십은 이번이 2기 모집으로 개발, 그래픽, 기획, 사업, IT, 인사 등 총 8개 분야에서 20여명을 선발한다. 전국 대학의 재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네오위즈게임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2월 24일 발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그간 진행하던 인턴제도를 패밀리십으로 통합하여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패밀리십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위즈게임즈 채용 홈페이지(https://neoin.neowiz.com)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