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2 결승전 생중계(12월 17일 오후 6시)
- 부천여월중, 테일즈런너 사랑캠페인 장애아동 돕기에 상금 기부
- 리그 방송 시청자 40만명 돌파, 온라인 게임 리그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은행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SCHOOL OF 學’(이하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2)의 학교대항전 결승전이 17일 오후 6시 아프리카에서 생중계된다.
총 750만원 상금이 걸린 학교대항전 결승전에서는 본선 각 조 1, 2위로 통과한 8명이 개인전 결승에, 위클리챔피언 토너먼트 상위 6개 학교가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여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인전에서는 화려한 플레이를 자랑하는 동신중학교의 ‘Worldtour’와 충주중앙중학교 ‘FightingHOho’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연승에 빛나는 부천여월중학교을 비롯해 동신중학교, 건대부속고등학교 등이 단체전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단체전 강력한 우승 후보인 부천여월중학교의 선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리그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천여월중학교는 6연승을 기록하며 총 65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 가운데, 6주차의 위클리 상금 100만원을 테일즈런너 사랑캠페인의 주인공인 은별이(뇌병변을 앓고 있는 장애아동)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2>에서는 학교를 졸업한 선배가 후배들을 응원하고 모교의 이름으로 대회에 참여하며 선후배간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따뜻한 모습도 연출되고 있다.
결승전을 앞둔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학교대항전은 지난 10월 15일 개막방송 이래 40만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 눈에 띄는 흥행 성적을 올리며 온라인 게임 리그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학교 선후배가 단결하고 우승 상금을 장애아동에게 기부하는 등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 리그가 펼쳐지고 있다”며 “학교대항전 결승전 방송에서도 시청자에게 고수들의 뛰어난 플레이와 게임 맵 업데이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2 학교대항전 결승전 생중계는 아프리카 게임TV 테일즈런너 채널(http://afreeca.com/trtv)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