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당 평균 38회 전투 참가, 1차시 대비 몰입도 큰 폭 향상
성공적 테스트 종료로 국내 포함 글로벌 클로즈 베타 준비 박차
워게이밍은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유럽,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 자사의 차기 기대작이자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쉽’의 두 번째 주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서버의 경우 이번 테스트에서는 제외되었으나 1월 19일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를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통과해 향후 진행될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1월 24일과 25일 단 이틀간의 수치를 통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쉽’ 2차 주말 베타 테스트에는 전세계 5만 천여 명의 유저가 참여해 지난 1차시에 참가한 4만 7천여 명 대비 참가자 수가 7.2% 증가했습니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인당 평균 38회의 전투에 참가해 1차시 대비 전투 참가 횟수가 무려 40.7%나 증가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 연구된 10단계 군함은 총 336척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군함 유형은 전함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함은 총 225명의 참가자들이 선택, 강력한 방어력으로 66.9%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을 누르고 최고 인기 군함 유형으로 등극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쉽’에 관한 최신 뉴스와 콘텐츠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