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50여 명의 임직원 참여한 가운데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활동 전개
- 올 하반기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 런칭 계획으로 고객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
CJ인터넷, 저희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집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저소득 무주택 서민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가했다.
임진각 부근에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CJ인터넷 전 임원을 비롯해 총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무주택 서민 총 4가구가 입주할 건평 50평 1개 동의 건축 자원봉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올 하반기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참여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더욱 고취시키고,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CJ인터넷 전 구성원에게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보람과 함께 같이 호흡을 맞춰야 하는 작업인 만큼 직원들간에 팀웍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24일 이른 오전 시간인 8시부터 시작된 이날 활동에서 CJ인터넷 임직원들은 무거운 건축 자재를 나르는 일부터 자재 손질과 배선, 마무리 작업까지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의무감과 함께 진실성을 갖고 책임감 있게 사회와 소통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업무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동기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올 하반기 CJ인터넷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론칭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CJ인터넷은 대표프로그램 런칭을 앞두고 고객 대상으로 자사게임포털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밖에도 자원봉사 유급 휴가제, 사회공헌 비용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