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 오늘부터(16일) 2차 CBT 테스터 모집
FPS 장르의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컨셉과 차별화된 컨텐츠들로 무장
중독성 강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 돋보여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가제)’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테스트에서 획일적인 밀리터리 FPS게임들과 차별화된 신선한 ‘스타일리시 비주얼 액션’을 앞세워 테스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프로젝트 머큐리’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타격감과 클래스 간의 밸런스, 그리고 속도감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성장’이라는 핵심 컨텐츠를 중심으로 ‘어빌리티맵’과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새로운 ‘맵’과 ‘자동매칭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어빌리티맵’은 전투를 통해서 습득한 성장포인트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클래스로 성장시키는 시스템. 기본적인 능력들의 향상을 꾀하는 ‘기초능력’과 클래스별로 액션능력의 다양한 기능 추가가 가능한 ‘특수능력’, 마지막으로 팀 대전에 특화된 능력들을 향상시킬 수 있는 ‘추가능력’으로 구성되어 같은 클래스에서도 전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최대 7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는 클래스별 주무기의 해당 파츠 중 4가지를 선택하여 개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성능과 더불어 모습까지 변화시킬 수 있어 기존 FPS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프로젝트 머큐리’의 캐릭터 육성이라는 재미요소를 한층 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방을 직접 개설하고 찾아 들어가는 방식의 ‘유저매칭 시스템’에서 모든 사용자들의 전적과 능력을 구분, 매칭 때마다 적절한 상대와 플레이 룸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자동매칭 시스템’도 추가 됐다.
이외에도 서브모드를 포함 메인모드까지 4개의 게임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8개의 게임모드를 선보이며, 11종에 달하는 신규 맵 등 대규모 컨텐츠 추가로 ‘프로젝트 머큐리’만의 개성 넘치는 게임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젝트 머큐리’의 이번 2차 CBT는 오는 8월 26일(금)부터 8월 29일(월)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8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