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eedC’사와 성공적으로 계약 후 CBT 거쳐 서비스 진행
5월 13일, 일본 최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사이트 ‘Yahoo! Mobage’ 서비스
동양온라인, 아포칼립스를 선두로 하여 해외 시장 진출 시작
동양온라인㈜(대표 오태경)은 지난 1월 일본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공리에 웹 RPG ‘아포칼립스’를 일본 야후와 DeNA에서 공동 서비스 중인 게임 포털 사이트 ‘Yahoo! Mobage’ 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포칼립스’는 토종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웹 RPG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이언트 RPG 느낌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점과 용병고용시스템, 다양한 직업, 화려한 스킬 요소, 던전 등 다채로운 게임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지난 1월 일본 ‘Webga’와 일본 최대 종합 게임 사이트 ‘4Gamer.net’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턴제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부 심호규 본부장은 “게임하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포칼립스’가 지난 1월 일본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여 5월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지난 테스트에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포칼립스’ 일본 서비스 야후 모바게(http://yahoo-mbga.jp/game/12005545/play)에서 확인 가능하며 플레이 시 일본 야후 아이디가 필요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