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 댓글 2


(주)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스카이리쉬 대전 게임 ‘에어로너츠’를 10일 오후 4시부터 전면 오픈하고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한다.  

세계 최초로 온라인상의 농구게임을 완벽하게 구현, 국내를 비롯한 6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스타일’이 발표된지 만3년만의 야심작이다.

자유자재로 기체를 조종하며 비행의 쾌감과 슈팅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에어로너츠’는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3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온라인 게임으로는 생소한 비행 장르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초기 시장진입의 어려움을 예상하며 업계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프리스타일’로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새 장을 열었던 JCE는 이번에도 우려를 불식시키고 ‘에어로너츠’를 반드시 성공시켜 새롭게 비행장르를 개척하겠다는 다짐이다. 실제로 ‘에어로너츠’는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게임으로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게임이다.  

JCE의 김양신 대표이사는 “에어로너츠 또한 JCE특유의 색깔을 가진 게임”이라며, “JCE가 제2의 도약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 그 공간감의 재미를 제대로 구현시킨 ’에어로너츠’를 필두로 비행장르의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저마다 경쟁력을 갖춘 게임들이 등장하며 FPS장르 못지 않은 성장세로 이어져 침체된 국내 게임시장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너츠 홈페이지(http://www.aeronauts.co.kr/ )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
Comment '2'
  • ?
    도피 2008.03.21 00:34
    텔런트 ?? 똑같네''
  • ?
    2008.03.21 00:34
    게임 조작성이 너무 어려워 입문하기가 까다로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