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게임 ‘무림제국’, ‘배틀히어로’ 2종 플레이엔씨 통해 서비스
- 12월 초 ‘무림제국’을 시작으로 순차적 서비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12월 초부터 ‘무림제국’, ‘배틀히어로’ 2종의 웹게임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일 웹게임 ‘무림제국’, ‘배틀히어로’는 각각 중국 ‘롱투’(LONGTU)와 ‘샨다’(Shanda)에서 유통하고 있는 웹게임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제국을 육성하고 세력을 늘려 다른 제국과 경쟁하는 PVP, RVR 개념이 도입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먼저 출시될 ‘무림제국’은 2009년 중국 최대의 온라인게임 시상식인 ‘금령상(金翎奖)’ 에서 ‘유저가 선정한 최고의 10대 웹게임상’(2009 金翎奖 玩家最喜欢的十大webgame)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이다.
엔씨소프트 신사업 기획팀 김지인 차장은 “클라이언트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을 통해 플레이엔씨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조만간 출시 예정인 ‘무림제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신규 웹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엔씨 홈페이지: www.plaync.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