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제공하는 이벤트 및 유명 코스프레어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분위기 ‘후끈’
애니메이션 ‘Cyber Angel: ZERO Exception’ 공개, 캐릭터 ‘이치의 율자’ 기대감 증폭
미호요(miHoYo Limited)는 지난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 ‘서울 코믹월드’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0여명의 관람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현장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붕괴3rd’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에서는 장패드, 카드 지갑 등 다채로운 굿즈를 제공하는 ‘캡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유명 코스프레어 ‘즈린’, ‘이유란’ 등의 팬 사인회가 실시되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무대 배경 영상으로 브로냐 자이칙의 ‘이치의 율자’ 애니메이션 ‘Cyber Angel: ZERO Exception’를 공개해 신규 캐릭터 ‘이치의 율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호요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붕괴3rd’ 부스를 찾아준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한국 이용자들과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붕괴3rd’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